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극
내 마음의 보석상자!
공연특징
세상과 세상이
사람과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편견없이¡¦
바라봐 주기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극 “내 마음의 보석상자!”
l 소외와 편견 속에 단절되어가는 인간관계 회복.
l 서로의 아픔을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끈을 이어간다.
l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그 존재이유만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인물이다.
감동의 휴머니즘 드라마 “내 마음의 보석상자!”
장애인에 대한 진지한 시각이나 인간승리에 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아닌,
가장 인간적이고 평범한 모습들을 통해 작은 감동을 주면서도 그 속에 실소
를 자아내는 대사와 에피소드들로 작은 웃음까지 들려주는 우리들의 이야기.
희망의 의미와 가슴 한 구석의 진한 감동을 선물하겠습니다.
공연소개
줄거리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조건 속에 살아가는 현숙네 가족.
정신장애를 알고 있는 외동딸과(윤희/사고로 친한 친구가 죽는 것을 목격한 뒤로 사고가 마비된 듯 아무 말도하지 않고, 어떠한 자극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남편(종규/ 어떤 물건이든 제자리에 가지런히 놓여있지 않으면 못 견디는 강박 증세를 나타낸다. 전부터 조짐은 있었지만 딸이 사고를 당한 뒤로 증세가 더 심해짐.)
현숙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의 조건을 찾아내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다짐하며 있는 모든 조건 속에 감사하려는 마음으로 살려 애 쓴다.
허름한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현숙.
윤희와 종규도 건강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숙의 일을 나름대로 도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사소한 어려움들이 있지만 이제 만성적인 면역력이 생긴 듯 어지간한 일들은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포장마차의 운영은 날로 어려워져가고 손님들이 하나 둘 발길이 끊어져 갈 무렵 홀연 현숙네 가게에 나타난 수연(현숙의 여고 동창생/ 밤무대 여가수였지만 이제 더 이상 설 무대가 없어지자 여기 저기 떠돌던 중 여고시절 친했던 친구의 연락처를 알아내고는 찾아 온)화려하고 나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녀는 여고시절부터 현숙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였다.
마치 춘향이와 향단이 처럼 수연은 현숙과 다니면서 늘 즐거웠지만 현숙은 왠지 수연이 불편하고 싫기만 하다. 현숙의 속마음도 모른 채 마냥 반갑고 좋기만한 수연.
수연은 현숙에게 무언가 도움을 주려는 듯 포장마차에서 노래를 불러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가게 매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자신은 그냥 먹여주고 재워만 주면 된다는 제안에 현숙도 큰 부담 없이 수락을 한다. 그렇게 시작된 이들의 동거.
예상대로 가게 매상은 오르기 시작했고, 현숙과 수연 사이에도 전에 없던 새로운 우정이 싹 트는 듯하다. 그리고...
그녀의 등장으로 인해 현숙의 집 안에는 드러나지 않는 묘한 변화들이 일기 시작한다. 그저 마늘과 콩나물을 다듬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던 윤희에게도 아내의 머리가르마가 살짝 바뀌는 것도 용납 못해 아예 돋보기안경을 끼고 사물을 똑바로 안보려 애쓰던 종규에게도...
현숙은 처음엔 그런 가족들의 변화에 내심 기쁨을 표현하지만 이윽고 수연으로 인해 자신이 어떻게 하지 못하던 상황들이 변화를 일으키는 것들에 대한 질투와 분노가 폭발하기에 이른다.
자신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던 힘들이 수연의 보다 도전적인 행동들 앞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용납하기 힘들었던 것이다. 어쩌면 현숙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있었으나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없었던 것 모든 현실을 그저 덮어두고 묻어두며 외면하려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버티고 견뎌내는 것을 뛰어 넘어 더 큰 도전을 하는 삶에 대한 두려움들이 그녀의 삶을 늘 제자리에 머물게 했던 것이다. 현숙의 저항과 분노로 인해 수연은 결국 그녀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는 더 밝은 웃음으로 또 어디엔가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미래를 찾아 출발을 한다. 현숙과 가족은 그렇게 다시 남겨진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가족들의 작은 변화.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는 현숙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표현들...
현숙은 얼어붙었던 가슴이 눈 녹듯 내려앉고 비로소 수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된다. 어느 날 걸려온 수연의 전화. 그녀는 또 다른 어떤 곳에서 희망의 메신저로 살아가고 있는 듯 보인다.
현숙은 친구의 건강을 걱정하며 둘의 우정은 다시 회복되고 현숙의 실내포장마차에는 서서히 조금씩 사랑과 행복의 일굼 터로 변해 감을 암시하는 가운데 극을 마친다.
주요스탭

극 작/ 손현미
● 말죽거리 상임작가
● 한국희곡 워크숍 당선 (가마솥에 누룽지)
● 기독문학100년사를 빛낸 100인의 문학인선정
● 2002년 세계여성 연극제 출품 신인선정
● 대표작
뮤지컬 : 성 춘향뎐, 화이트 프로포즈, 뭔가 크게 오해 하셨군요!, 발광소나타, 빠글빠글 시스터즈, 퀸 에스더. 오! 해피대디 외.
정 극 : 내부 수리 중, 헌집 줄게 새집 다오, 하얀 자화상,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는가!, 가마솥에 누룽지 외.
오페라 : 탁류, 권율장군, 메밀꽃필 무렵., KBS악극 모정의 세월 외 다수

연 출/ 강영걸
●대표작
불 좀 꺼주세요, 피고지고 피고지고, 우리 집 식구는 아무도 못 말려, 넌센스, 올리버, 바디샵, 19 그리고 80, 리타 길들이기, 작은할머니, 하늘 텬 따지, 돼지와 오토바이, 아름다운 거리, 탈속, 지대방,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외
●수상경력
한국 연극상
백상예술대상 연극연출상
LA예총 올해의 예술가상
국립극장 올해의 연출가상
한국 문화 예술상
배우(Cast)

최승일/종규역
한네의 승천. 물도리동. 서울말뚝이. 놀부뎐. 꿈먹고 물마시고. 낚시터전쟁. 오돌또기. 학자와거지. 지지. 탈속.오돌또기.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삼류배우. 그들만의 전쟁. 슬픔의노래. 능소전. 무녀도. 배비장젼. 이야기 보따리. 둥둥 떠다니는 섬. 거슬러 부는 바람. 당신들의 방울. 스타 열전. 저 섬에 무슨일 났나. 아!정정화. 추락 하는것은 날개가 있다구?. 신판 춘향전. 팽. 반노. 신 장한몽.

김종혁/손님2역
[연극(뮤지컬)] 성순표씨 일내겄네 / 라구요 / 종로 고양이 / 황제 / 가짜 애인 등 수십여편 출연

천정하/수연역
날 보러와요. 김치국씨 환장하다. 지피족들. 쥐.푸른별 이야기. 만두. 귀신의 똥. 쥐. 이자의 세월. 대대손손. 청춘예찬. 물 속에서 숨쉬는 자 하나도 없다. 삽 아니면 도끼. 의자는 잘못없다. 날 보러와요. 도라산 아리랑. 쥐. 의자는 잘못없다. 청춘예찬. 선착장에서. 서쪽부두. 도라산 아리랑. 의자는 잘못없다. 선. 선착장에서. 필로우맨. 살인놀이. 보보와 자자. 남도1. 골목길

이용규/손님2역
카페공화국. 지피족 들. 키스. 쥐. 딜러스 쵸이스. 칠수와만수. 긴여행. 세일즈맨의 죽음. 선. 수녀와경호원. 보보와자자.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 문득 멈춰서서....

정세라/현숙역
또 다른 전쟁, 달이 물로 걸어오듯, 따냐따냐,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꿈꿔서 미안해, 미래는 없다, 그리스 비극3부작, 프렌치키스, 데드피쉬, 카페신파, 투명인간을 꿈꾸며, 돌날, 잘해봅시다, 왕자와 거지 똥강리, 미스터 리

김로사/윤희역
십이야, Twelfth night, 희망세일season2 메데이아콤플렉스, 상이, 메디아 연극의본질 연애 (2005), 누가 포스터를 죽였는가?(2009) 과거로의 초대 기담시리즈 - 여고졸업앨범 , CF - 이랜드 UCC 전국청소년연극제 우수연기상
극단깃발 연혁 (2004년창단)
2004년 5월 1일~ 30일(샘터파랑새극장)
작,연출/우현종 “백구가 된 똥개“
2005년 5월 3일~ 31일(샘터파랑새극장)
“백구가 된 똥개” 재공연
2006년 5월 3일~ 31일(샘터파랑새극장)
각색,연출/이재헌 “말하는 거북이” (7개 지역 순회공연)
”4월5일~5월31일(경기도17개 지역 순회공연, 대구공연)
손현미/작 강영걸/연출
뮤직드라마“하얀자화상
6월6일~7월17일 (대학로 엘림홀)
손현미/작 강영걸/연출
뮤직드라마 “하얀 자화상”
4월18~6월27일 (경기도 21개지역, 서울구로, 영등포, 대전공연)
닐 사이먼/작 이원기/번역 강영걸/연출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