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2일 프로생활 17년만에 처음으로 타자로 나섰다. 첫 타석은 3구 삼진을 당했고, 7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는데, 당시 상대 투수는 사이영상 수상자이자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좌완투수 랜디 존슨이었다. 그런데, 그를 상대로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뽑아내는 데 성공한다. 뒤이어 나온 타자 호세 레이에스가 보내기 번트를 시도하고 성공하자, 구대성은 순간 홈까지 쇄도하는 멋진 주루플레이를 선보였고, 결국 그 경기에서 득점까지 올리는 데 성공한다. 한 편 마운드에서도 그는 1과 1/3이닝동안 탈삼진 3개를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호투, 그는 그 경기에서 "오늘의 선수"로 뽑혔다.
[출처] 구대성, 뉴욕 메츠 시절 환상적인 경기 (I Love Sports Video) |작성자 I Love Spo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