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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오기 전, 철저한 위생 관리

전혜림 |2009.06.19 23:14
조회 162 |추천 1
장마 오기 전, 철저한 위생 관리   장마 D-30 할 일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옷이나 커튼 등이 눅눅해 지고, 주방 살림에 곰팡이가 생겨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마가 오기 한 달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D- 겨우내 사용한 두꺼운 겨울 이불과 여름 이불 세탁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고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 등이 쉽게 생긴다. 그중 패브릭은 특히 주의해야 할 용품. 장마 오기 한 달 전, 수납장 안에 있는 모든 이불을 세탁해 햇볕에 말린 후 이불 압축팩에 한 장씩 보관하면 장마철 습기로 부터 이불을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은 살균효과가 있으므로 곰팡이나 집먼지진드 기 등을 살균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이불 세탁이 끝난 후에는 세탁조 세제나 세탁기 청 소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세탁기 청소를 한다.
D-14 옷장과 수납장 등 밀폐된 공간 정리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옷장과 수납장처럼 밀폐된 공간을 청정하게 만드는 것이 중 요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옷장 안에 신문지를 깔고 가장자리에 둥글게 만 신문지를 놓아 습기가 빠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불이나 옷 사이에도 신문지 뭉치를 돌돌 말아 넣어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가급적 환기를 자주 시켜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 는 것이 좋다. 밀폐된 공간에는 제습제를 미리 비치해둔다. 제습제 대신 녹차를 우리 고 남은 티백을 2~3일 동안 말려서 써도 된다.
D-7 습기에 대비해 가전제품을 점검한다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면 가전제품의 내부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아 고장의 원인이 된다. 음향기기는 습기에 민감한 제품이므로 특히 신경 써서 관리한다. 바닥에서 습 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는 스티로폼이나 우드락에 시트지를 붙인 후 그 위에 오 디오를 놓으면 효과적이다. 또한 벽에 습기가 차면 벽 쪽에 설치되어 있는 가전제품 도 덩달아 고장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하도록. 물과 알코올을 4:1 비율로 섞어 벽 에 뿌려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D-3 주방 싱크대 및 냉장고를 정리한다. 각종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주방은 장마가 오기 전 꼭 청소해야 하는 공간. 음식물 찌 꺼기나 오염물질이 내려가는 배수구는 수세미와 주방 전용 세제로 배수구 주변을 깨 끗이 닦은 후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해준다. 쓰레기통 바닥은 염소계 표백 제를 뿌려두고, 원두커피 찌꺼기를 헝겊에 싸서 쓰레기통 뚜껑에 붙여두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식기류는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곰팡이가 붙어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 으므로 식초 2~3방울을 떨어뜨린 끓는 물에 소독한 뒤 식기함에 보관하는 것이 안 전하다. 행주나 수건은 삶거나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주물러 빤 뒤 햇볕에 잘 말린다. 또한 싱크대 선반과 서랍에 말린 녹찻잎을 넣어두면 살균효과는 물론 악취도 잡을 수 있다.
D-1 현관 정리 및 집 안의 각종 먼지를 제거한다 장마 기간에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창을 열어 통풍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창틀 먼지 를 미리 제거해 환기 시 창틀에 있는 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창틀 먼 지는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조금 묻혀 닦으면 좋다. 소금에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 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다. 각종 생활용품은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 인 후 세제를 엷게 푼 물을 천에 묻혀 닦고, 장마철 습한 날씨에 도움이 되는 에어컨 은 필터를 교환하거나 클리너를 사용해 에어컨 내 먼지를 제거한다.
장마철 습기 제거 노하우 장마철 골칫거리인 집 안의 습기. 침실과 거실, 베란다와 신발장의 습기만 잡아도 한결 쾌적 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돈 안 들이고 습기를 잡는 여름철 습기 방지 노하우.
1. 치약 치약의 불소 성분이 곰팡이를 제거하고 퀴퀴한 냄새도 없애준다. 욕 실 구석구석에 치약을 발라두면 곰팡 이 발생을 막을 수 있다.
2. 굵은 소금 굵은 소금을 오목한 그릇 에 담아 싱크대 안쪽에 넣어두면 습기 를 흡수한다. 장마철엔 금방 물기가 생 겨 눅눅해지지만 햇볕에 말리면 원상 태로 돌아가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 적이기도 하다.
3. 녹차 티백 녹찻잎에는 냄새를 없애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주는 동시에 옷장의 습기를 제거해 준다. 생찻잎의 수분은 75~80% 정도이 지만 티백으로 만들어진 찻잎은 수분량이 3~4%에 불과해 공기 중에 있는 아주 적 은 습기나 잡냄새 등을 흡착할 수 있다. 햇 볕에 바싹 말린 녹차 티백을 2~3개씩 모 아 면 헝겊에 싼 뒤 냉장고나 옷장에 두면 된다.
4.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의 유지방 이 습기를 흡수한다. 또한 커피의 흡 착 성분이 나쁜 냄새를 빨아들이고 향 긋한 냄새를 남긴다. 커피 찌꺼기를 버 리지 말고 모은 뒤 그릇이나 헝겊 주머 니에 담아서 사용하면 된다.
5. 실리카겔 김이나 약 등에 들어있는 방습 제, 실리카겔은 여러 개 모아 그릇에 담아 두면 제습 기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제습 량도 극히 소량이어서 아주 작은 밀폐 공간에만 한정적 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 분을 머금어 눅눅해진 실리카겔은 달군 팬에 살짝 데우면 수분이 날아가 다시 사용 가능하다.
6. 알코올 시중에서 파는 소독용 에탄 올은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 에탄올 의 휘발 성질 때문에 습기 찬 곳에 뿌 리면 곰팡이, 물기가 쉽게 증발된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뿌린다.
7. 신문지 신문은 일반 종 이와 달리 잉크를 잘 흡수 하도록 화학적 처리를 한 다. 따라서 일반 종이보 다 습기를 흡수하는 능 력이 뛰어나다. 습기 제 거에 부수적으로 사용 하기 좋은데, 옷이나 이불을 보관할 때 사 이사이에 둔다. 혹은 신발장 안에 넣어두어도 신발의 눅눅한 습 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8. 참숯 참숯은 물과 공기를 정화하는 정제기능이 뛰어나다. 표면의 미세한 구멍이 미생물, 세균까지 악취를 빨아 들일 뿐 아니라 습기까지 제거한다. 숯에는 습도 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옷장 에 넣어두면 옷과 이불 이 눅눅해지지 않는다.
9. 식초 곰팡이가 핀 곳 은 식초를 물에 희석한 다음 솔이나 헝겊에 묻 혀 닦아내면 산에 약한 곰팡이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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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조선]
기사제공 : [웹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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