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재채기

김보미 |2009.06.20 02:16
조회 42 |추천 0


선물한 구두가 후회되요

헤어진 이유가 된 것 같아서..

사소한 모든 일이 이별의 이율까봐

말도 안되는 후회만 또 늘어놓죠..

 

......

 

재채기가 나네요

감출수가 없네요

보고 싶은 내 맘도

감출 수가 없어요

떨어지는 눈물 익숙해져 버려서..

이별이 무뎌질까 두려워요

 

....

 

손가락 반지를 빼지 못하죠

그녀를 지우는 일인 것 같아서

모든 것이 그대로 제자리에 있는데

나의 사랑 그대 하나만 안 보이죠

 

재채기가 나네요

감출 수가 없네요

보고 싶은 내 맘도

감출 수가 없어요

떨어지는 눈물 멈출 생각 하지 않죠

눈물 뒤로 그녀가 떠나네요

 

거친 파도 같아서

맞설 수가 없네요

약해 빠진 나라서

어쩔 수가 없네요

심장 같던 그대

다시 뛰지 않아서

지워지는 일이 난 두려워요

재채기는 감출 수가 없네요

 

사랑은 짧고 이별은 길고

내 맘은 재채기와 같아서

감출수 없네요

사랑은 얕고 이별은 깊어

내 맘은 재채기와 같아서

막을 수 없네요

어쩔 수 없네요

막을 수 없네요

 

 

                     진구 & JED - 재채기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