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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치즈식빵과 아몬드빵

이충근 |2009.06.20 07:25
조회 201 |추천 0




아기 엉덩이같은 속살~ ㅎㅎ
발효빵은 정말 매력있어욤.^^
특히 집에서 금방 구우면..사먹는 빵과 비교불가입니다.

롤치즈 식빵과 아몬드빵.. 둘 다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케익류와는 달리... 칼로리가 낮아서 좋고~
폭신폭신한 속살이 부드러워서 좋고 그렇네요.^^



재료


(가로 8cm 세로 23cm 높이 8cm 식빵틀 1개 분량)

강력분 300g, 벌꿀 60g, 소금 4g, 분유 6g, 무염버터 12g,
드라이이스트 8g, 계란 노른자 1개, 물 180ml, 롤치즈 1컵(종이컵)




재료를 먼저 계량해둡니다.





버터를 제외한 재료를 볼에 담아..
처음에는 가루가 날리니 서서히 돌리다가...
날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속도를 올려
반죽이 매끈하게 뭉쳐질 때까지 반죽합니다.


그 다음.. 버터를 넣고...글루텐이 형성되도록..충분히 반죽을 한 다음~~
반죽을 동그랗게 둥글려서..
볼에 담아 랩을 씌운 후..
따뜻한 곳에서 1시간 정도 1차 발효를 했어요.
반죽이 두 배 크기로 부풀 때까지..


발효를 할 때..습기가 충분한게 좋아요.
그래서 전 끓는 물을 컵에 담아 오븐 안에 넣어놓고..
발효기능버튼을 눌러두지요.


발효기능 오븐이 없으시면.. 전자렌지에서 물컵에 물을 담아
팔팔 끓을 정도로 충분히 돌린 후...
그 속에서 발효를 하셔도 좋아요.
전자렌지 내부는.. 공간이 좁아서 컵에 담긴 끓는 물의 따뜻한 온도와 습기로
발효가 아주 잘 되더라구요.^^





1차발효가 끝난 반죽을 꺼내.. 둥글리기를 한 다음...
커다란 볼을 덮어 15분간 중간발효를 합니다.
이 식빵 반죽은 엄청 질어요..
그래서 더 부드러운지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반죽할 때.. 덧밀가루를 뿌려야 손에 반죽이 묻어나지 않아요.





중간발효가 끝난 반죽을 밀대로 밀거나 손으로 직사각형 모양으로 넓힌 후~





롤치즈를 가운데 펼쳐 담고... 돌돌 말아 끝부분을 꼬집어 마무리합니다.





마무리한 부분이 아래로 오도록 식빵틀에 담아..
다시 따뜻하고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40분 정도 2차 발효를 합니다.





2차 발효는...반죽의 윗면 높이가 식빵틀의 높이와 일치할 때가 딱 알맞아요.
이 정도 부풀었으면...
반죽을 꺼내 윗면에 우유나 계란물을 붓으로 바른 후..
190도 컨벡션 오븐에서 20분간 구워냈어요.
저의 오븐의 경우.. 화력이 좋아서 금방 구워지지만
보통 25분 정도 구우셔야합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지요?





식빵을 구울 때는...식빵 옆면의 칼라가 중요해요.
노릇노릇하게 구우셔야 식빵이 나중에 쓰러지지 않아요.
옆면이 허여멀건하니...덜 구워지면 식빵을 지탱해주는 힘이 없어서
나중에 식빵이 주저앉거나 쓰러지거나.. 식빵을 자를 때 잘 안됩니당.. ㅋ
식빵의 옆면이 노릇노릇할 정도까지 잘 구워주세용~~





캬~~ 굽고나서 따끈할 때...식빵을 가르면..
김이 모락모락~~ 냄새는 또 얼마나 고소한쥐...^^
요런 건... 집에서 직접 만들어야 맛볼 수 있지요.

부드러운 속살 속에 롤치즈가 쏙쏙~
올마나 고소한지 몰라욤.^^




다음은 아몬드빵입니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잘게 다져 빵반죽에 넣고..
위에 아몬드슬라이스를 뿌린 아몬드빵이에요~
요것도 반죽이 질척하던데..그래서인지 부드럽고 고소했답니다.




재료

(2호 케익틀 1개 분량)

강력분 200g, 계란 1개, 물 50g, 식용유 40g, 설탕 30g,
드라이이스트 4g, 소금 2g, 아몬드 슬라이스 다진 것 20g,
윗면에 뿌릴 아몬드 슬라이스 30g , 달걀물과 꿀 섞은 것 2큰술

발효와 반죽은 윗쪽에 있는 식빵과 비슷하고요.
반죽을 40g 정도로 9개로 분할해서 둥글리기를 한 다음..
1회용 케익틀에 담아.. 2차발효를 한 상태랍니다.





윗면에 계란과 꿀을 섞은 계란물을 바른 후...
아몬드 슬라이스를 듬뿍 올려준 다음~
18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워냈어요.





아기 엉덩이 속살같은 빵 속에.. 아몬드가 아작아작 씹히는..
고소한 아몬드빵이랍니다.





요렇게 만들어서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을 해도 좋겠어요.^^





해피빈데이 때.. 요 빵을 만들어 선물해볼까 생각도 했는뎅..
발효빵은 금방 구워냈을 때와 식었을 때의 식감도 다르고..
치즈가 들어가 요즘 날씨가 제법 더워져서 망설여지더라구요. ㅋ

/마이드림의 행복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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