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나도 책상정리 같은 거 할 줄 아는 여자다
그냥..그저..남들처럼 자주 안할 뿐...
역시 이유없이 답답할 땐 정리정돈이 최고다.
정리정돈 하다 보면 이건 어떻게 처리할까?
이건 쓸모없어 보이는데 버릴까??아냐 혹시 모르니까 잘 둘까?
이런 저런 생각하다보면 집중하게 되고 다 끝나면 여우주연상 받은 것처럼 뿌듯하니까
여우주연상 받은 느낌을 어떻게 아냐고??
그냥 알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신나는거 아니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대
나는 화장대가 없어서 책꽃이에 책대신 화장품을..하하하
그리고 무엇보다 일어서서 간단하게 화장하는 나로서는 이게 편한거다 ㅠ
우선 이층에는 빗,머리띠,향수,메니큐어 등등이 놓여져 있고
저 끝에는 안쓰는 안경이랑 손톱깎이, 헤어 에센스, 선크림이 숨어있다.
그 다음엔 일층
내 어깨높이랑 같아서 손이 많이 가는 스킨,로션 등등 기초제품들이랑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 있다.
각각 칸에 맞게 그리고 꺼내고 다시 놓기 쉽게 놓은 것일 뿐 별다른 의미는 없다.
일층이랑 이층은 이 녀석들이
꼭대기에는 거울이랑 귀걸이 거는 액자랑 화장솜 등등이 살고 있다.
밑에 두층이 더 있는데 한층에는 손 잘 안가는 머리끈이랑 잡동사니
그리고 맨 밑에는 양말 나부랭이를 넣어놓은 바구니가 있다.
그리고 1초 거리에 붙어있는 책상으로
택배로 온 상자중에 갠춘한 크기의 상자는 버리지 않고 두었다가
테두리에 맘에드는 종이테이프 질을
그리고 그 안에는 블라블라'ㅁ'
이 상자는 위에 상자보다 두배정도 작은 크기
이 상자 안에는 없어서는 안될 나의 생활 필수품 메모리팩"이 또이또이 들어있다.
친구들한테 사진줄때,과자선물 줄때 엄청 유용한 아이
그리고 나같이 버리는거 못하는 애한테는 정말 잇아이템.
이렇게 잘 정리한 상자들은 책상밑에 둔다.
하늘색 신발상자에는 영수증이랑 지나간 추억들이 들어있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책상위!!
처음 구매할때 의도와 달리 제 역할 다 못하는 화이트보드
맘같아선 갖다 버리고 싶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메모리 박스
지금은 별로 든 것 없지만 좋아하는 사진 한장 넣어두고
액자처럼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아이
저 사진은 그냥 귀여워성.히히
책상에 널려있는 종잇장들이랑 연습장 그리고 수첩이랑 잡지들은 파일꽂이에 착착착
파일꽂이에 사진은
수연이 뉴욕가기 직전에 스타벅스에서 우리둘
사진첩 두개
사진은 찍을때는 늘 좋은데 관리가 잘 안된다.
빨강체크에는 공기보다 소중한 친구들이랑 나,그리고 추억들
위에 사진은 쑨이 생일날 앗백에서랑
손양이랑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 핑크색 페인트
가위,팬,색연필,보드마카 담은 통이랑
다먹은 마카롱 상자에 담은 다이모필름이랑 다이모 식구들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나도 나름 알뜰 살뜰한 아이였다.
위에 보면 콩다방에서 낚서하다 들고온 컵 껍데기랑
선물받은 머그컵 상자도 재활용하고
택배상자랑 다먹은 마카롱 상자,신발상자까지.후후후
음,근데 웨 책상에 책이 없냐고??
내주변에 오지랖 여사님들 또 납실까바 말해주는데
창문밑에 있는 책장에 있다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한 뿌듯함이 몰려오고 괜히 밖에 나가 놀고싶어지는 기운까지 샘솟는데??
잠도 안오겠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