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꿈 윌리엄셰익스피어 지음 | 최종철 옮김 민음사 2008.02.28 평점
나는 꿈과 현실에 차이점을 두지 않는다. 그렇기에 꿈을 꿈인줄 알면서도 이렇듯 끝없는 방황을,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을 맛보며 이리저리 갈팡질팡하는 방랑자의 삶을 살고있는 것이다.
사과를 먹어보지 아니한들 어찌 그 맛을 안다고 할 수 있겠는가? 곰팡이내 나는 알음알이 지식 나부랭이들을 내 머릿속, 그 좁아터진 구석탱이에 방치해 두느니 차라리 바보라 불려도 좋다, 영원한 본성, 꿈을 꿈으로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나그네가 되고 싶다.
Bhagw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