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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정수지 |2009.07.11 03:22
조회 50 |추천 0


어떤 어린 자매가 있었는데, 얘네는 아파트에 살아본적이 없었대.

근데 할머니가 아파트에 살게 된거야.

그래서 얘네가 할머니네집에 맨날 놀러갔데.

가서 숨바꼭질하고 뛰어놀고 그랬는데,

 

그날도 숨바꼭질을 하기로 했데.

언니가 술래고 동생은 숨는거였어.

그 동생이 어디 숨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불 안에 숨었데.

바닥에 깔려있는 이불있지?

그 안에 들어가서 숨었데.

 

조금 있다가 언니가 찾는다고 하면서 찾기 시작했어.

바닥에 가까이 있으니까

언니가 방으로 들어오는 발소리랑 멀어지는 소리랑

그런게 들리잖아. 근데 갑자기 발소리가 가까워지면서 언니가

 

 

" 야 너 다 보여. 나와. "

 

이러더래.

근데 예전에도 이 언니가 찾지도 않아놓고

그냥 보인다고 해서 동생이 속아서

나갔다가 걸린적이 있었나봐,

그래서 이 동생이 가만히 있었데.

 

그러니까 또 언니가

 

 

" 야 너 다 보인다니까?? "

 

이러더래. 언니가 자꾸 그러니까 동생이 진짜 들켰나?

하는 마음이 들었데.

근데 그냥 참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 언니가 또

 

 

" 야. 너 빨리 안나와?? "

 

이러더래. 그래서 이 동생이 아 진짜 들켰나보구나.

이러면서 이불을 들추고 나왔는데

 

 

 

 

 

 

 

 

 

 

 

 

 

 

 

언니가 장롱안에서 뭘 잡아당기고 있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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