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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마음으로 미련을 만들어.. 그 미련을 옆에두려고 한다...

이영실 |2009.07.11 04:30
조회 60 |추천 0

영실아... 이제 그만...

잠좀 자자.... 이게 뭐야....

이게 뭐니...

이제 눈앞에 거미줄이 보여....

처음엔 왠 거미줄인가 했는데...

ㅋㅋㅋ.... 시간이 흐를수록

온 세상이 거미줄 뒤에 있는듯...

거미줄 세상처럼 보인다..

전날 새벽에 산정상에서..

찍은 거미줄 사진이 생각났다....

그리고.. 사진을 확인했다..

사진을 보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거미줄 사진... 그리고...

지금 내 눈으로 보이는 모든 세상이...

거미줄로 뒤덮인 세상처럼 보이는게...

꼭 새벽에 산정산에서.. 찍은 거미줄 사진이..

지금에 나를 예언하는듯했다...

ㅋㅋㅋ.... 아니면...

내가 혹시... 신이라도 모셔야 하는 몸인가...

ㅋㅋㅋ... 오늘하루.. 아참 하루가 아니구나..

이틀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지금...

이시간이.. 잠시만 멈춰줬음 하는 작은 바램...

지금 눈을 감으면... 내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사라질것만 같은... 그런 불안감..

이런 불안한 마음....

어쩜 난 불안한 마음을 미끼로..

미련을 만들어..

그 미련을 잡고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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