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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게 끝나버린 짧았던 우리 만남
작은 오해속에 달라진 사랑의 명암
그렇게 식어버린 우리 둘의 사랑
눈감아도 아련히 떠오르는 사람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 나란 사람
바람과 함께 사라진 지난날의 시간
너와 함께했던 아련한 기억도 추억도
미련이란 이름으로 아직 버리지 못하고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가 없는걸
그저 옆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는걸
너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멀리서라도 니 옆에 있어줄 수만 있다면
안아줄수는 없지만 눈물 닦아줄수 없지만
너를 위해서 그렇게 지켜줄께 바라만 볼께
그거 하나면 족해
넌 그냥 행복하기만 해
눈물따윈 보이면 안되
[ by_M.C지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