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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 마니아가 추천하는 캠핑 스풋

장헤영 |2009.07.14 14:07
조회 206 |추천 0

 속리산 사내리 야영장

    숲 그늘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캠핑

 

잣나무와 활엽수가 어우러진 호젓한 숲 속에 자리한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휴가철에도 크게 붐비지 않는다.

사내리 야영장은 특별히 캠프 사이트를 개발해 놓지 않았기 때문에

공터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치면 된다.

 

작은 계곡 옆에 조성돼 있으며 화장실과 식수대가 두 곳씩 있다.

그 외에 야간 조명등과 쓰레기 집하용 컨테이너 등 꼭 필요한 시설만

구비돼 있다. 잣나무 숲 속에 위치해 그늘이 많고 시원하므로 여름에

야영하기에 제격. 공간도 넉넉해 여러 팀이 타프와 텐트를 설치해도

복잡하지 않다. 속리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어 가는 기마 순찰대가

하루에 한 번 야영장을 순찰하는데 아이들에게 말에 오를 기회를 주기도

한다.

TIP )  043-542-5267 / 이용료 3천원-6천원 /

주차비 : 승용차 8천원, 승합차 9천원 /

속리산 정이품송을 지나 2km 정도 가다 법주사 시설지구 상가

오른쪽으로 야영장 진입  / 부대시설 식수, 화장실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

    천혜의 자연경관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은 1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대규모 캠프장.

주변에 계곡을 끼고 있어 시원하다.

그늘이 충분해 한여름 햇빛을 피하기에도 그만이다.

 

곳곳에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고 식수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깔끔하고

안전하다.

 

 ‘방화동계곡’이라고 불리는 야영장 옆 계곡은 물이 깊지 않고

물살이 빠르지 않아 아이들이 수영하며 놀기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장안산 자연 수림과 물길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이룬다.

울창한 숲 속에서 경치를 즐기며 가족끼리 휴식을 취하기에는 그만인

장소. 단점이라면 캠프장 외에 주변 볼거리가 적다는 점이다.


TIP ) 관리사무소 063-350-2562  / 

이용료 6인 미만 5천원, 6인 이상 1만원 /

장수 IC에서 남원 방면으로 약 40분 소요  / 

부대시설 식수, 화장실, 대피소, 매점

 

 

 

 덕유산 무주 구천동 자동차 야영장

    깊은 산속의 조용한 캠핑

 

 

덕유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차 공간 바로 옆에 텐트를 세울 수

있는 ‘진짜’ 오토캠핑장이다. 차량 80여 대를 수용하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다.

 

7~8월에만 개장하며 관리가 잘 돼 있어 화장실과 샤워 시설 등이

깨끗하다. 산속이라 주변이 조용해 아늑한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산 경관이 좋으므로 풍광을 즐기며 백련사까지 산행도 할 수 있다.

 

길이 잘 정비돼 있어 크게 힘들지 않다.

구천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겨도 좋다. 계곡에선 해가 빨리 지므로

너무 늦게까지 머물지 말 것. 산속이라 기온이 낮다.

 

밤에 입을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TIP ) 063-322-3374  / 이용료 승용차 9천원, 승합차 1만4천원/

무주 IC 통과한 후 좌회전해 20분 정도 소요 /

주변 관광 구천계곡, 백련사

 

 

 

 양양 낙산 오토캠핑장

    즐거운 피서지 분위기

 

 

동해와 설악산을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1만8000평의 넓은 규모로 샤워장, 화장실, 캠프파이어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5분 정도 걸어가면 낙산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다.

캠핑장과 바다 사이에 작은 도로가 있으니 조심할 것.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사람이 많다.

 

호젓한 분위기보다는 해수욕장을 함께 이용하며 유원지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가족에게 추천한다.

TIP ) 033-672-2701 / 이용료 미정  /

양양에서 속초 방향 낙산해수욕장 못 미쳐서 진입  /

주변 관광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지리산 달궁 자동차 야영장

    개울 물소리를 들으며 하룻밤

 

 

차량 300여 대를 수용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지리산국립공원의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한데다 계곡도 가까이 있어

한여름에도 무척 시원하다.

 

취사장과 급수시설,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정비돼 있다. 100여 평 규모의 원형 집회장에서는 캠프파이어나

세미나 등을 열 수 있어 단체로 가기에도 적합하다.

 

숲이 작은 것이 조금 아쉽다.

TIP ) 지리산 북부사무소 063-625-8912 /

입장료 성인(1인) 16백원, 이용료 승용차 9천원 /

지리산 톨게이트를 지나 산내면 소재지에서 오른쪽 뱀사골 방면으로

진입, 국립공원 매표소 / 주변 관광 화엄사, 성삼재, 지리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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