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썩 자신은 없지만 그저 답답한 마음에 적습니다.
쉽게 읽어주세요
지금 현 시점에서.. 우리가 MB정부에 대해 뭘 할수있을까.
나도 국민으로서 목소리도 내고싶고 정말 청와대앞에서 일인시위도 하고싶고 뭐 진짜 막말로
미친척하고 다 때려부수고싶습니다.
이건 뭐 분신을 하고서라도 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알리고싶다는 간절한 마음..
여러분들은 어때요? 같은 심정인가요?
그런데 참 ..
먹고살기 위해 출근은 해야하고 그렇게 뜻깊고 애국심 넘치는 인간이 애초부터 아니였기에
마음만 앞서고 정작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기껏해야 뉴스기사보고 한탄하고 욕하고 댓글이나 달고..이놈의 미친정부 백날 욕해봐야 분도 안풀리고.
달리 할게 없더군요.
핑계일수도 있구요.
뭐 정말 평범하게 살아와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아마 대다수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들 알다시피 미디업법이 통과된 오늘
하루종일 무거운마음에 내가 과연 할수있는일이 뭘까 생각했습니다.
노통께서 서거하신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이런 울화가치미는 일이 일어나니 이젠 모든게 무기력해지네요
내가 과연 뭘해야할까?
퇴근길에 이 한마디가 떠올랐습니다.
"할수있는 범위에서 저항하라"
DJ말씀이십니다.
요즘 자꾸만 이말이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저처럼 내가 뭘 할수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뭐..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선 인터넷기사들을 보면서 댓글도 달고 추천도 하고 이런 광장같은곳에 자기 생각도 적고
이번 10월재보선때 투표도 좀 하고 모르는 친구들한테 책도 권하고 조중동은 각자 집에서만이라도
구독을 하지말고 .
이런 사소한(?)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일이 생각해 보면 참 많아요.
그게 뭐야
할수도 있겠지만 그저 방관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옳다고 봐요.
별거아니지만 나와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뉴스기사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mb정권의 잘못된점을 얘기하고
왜 나쁜가. 미디어법이 과연 뭔가. 왜 통과되면 안되는가 . 알수도있을거고 생각이 틀려질수도있는거고
투표해서 잃어버린 주권도 다시 찾아올수도 있는거고
세상에 영원이란 건 없습니다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를 비롯해 조선. 동아 일보도 권력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게 방관입니다.
지금 바로 청와대가서 시위할수없는 저같은 사람들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저항하는게 저같은 소시민이 할수있는일이 아닐까요?
침묵하는 자는
현 정부에 대해 훗날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시금..
아니
천년후라도
노무현대통령같은분이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에 나타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기위해선 행동해야합니다
우리의 자식들한테 그대로 물려주기에 너무 부끄럽잖아요...너무 미안하잖아요.
이놈의 나라 이민가고싶다고 하시는분들도..
거지같고 살기힘들어도 이방인의 설움보다는 제나라에서 설움느끼는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혹시 모르는건 아니지요?
오늘하루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
고맙습니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