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구준표의 쿨한 약혼녀 이민정이 새로운 매력을 연달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에서 이전과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꽃보다 남자'의 종영 이후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혹적인 모습으로 하루가 다르게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민정의 비약적인 발전은 물론 '꽃보다 남자' 덕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러나 '꽃보다 남자' 이후 더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점에서 주어진 기회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을 계산한 '꽃보다 남자'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이민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 이민정에게서 두드러지는 변화는 섹시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일 겁니다. '꽃보다 남자' 이전의 이민정은 예쁘긴 했지만 소년 같은 털털함이 두드러졌습니다.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깍두기'에서 덤벙거리던 처자 이미지로 대표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세련된 여성미를 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민정은 여러 편의 CF 모델로 낙점돼 '꽃남'에서보다 한층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늘씬한 몸매의 섹시 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청바지 모델로 발탁되기까지 했습니다. 전지현, 송혜교, 김아중, 손담비, 이효리 등 시대의 섹시 아이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입니다.
이민정씨 소속사와 친분이 좀 있어서 청바지 모델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미리 들었습니다. 당시 제 반응은 "어쩌다가?"였습니다. 물론 소속사 관계자와 워낙 친하기 때문에 웃자고 한 반응이긴 했습니다만. 이민정이 섹시 아이콘의 전유물인 청바지 모델을 할 정도로 섹시미를 지녔는지 의아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대답은 "화보 촬영했는데 끝내준다. 기대해라"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정도 지난 뒤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화보 사진 보냈으니 한번 보라는 연락이었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사진이 있는데 눈이 휘둥그레해졌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포토샵 처리를 하긴 했겠지만 그래도 눈부신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다른 청바지 모델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이었습니다.
이쯤되면 기존의 섹시 스타들이 긴장해야 할 정도죠. 그다지 예상을 못했던 매력이 터져나온 점에서 '섹시 아이콘의 다크호스'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민정은 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것 같습니다. 벗겨도 벗겨도(표현이 조금 자극적이긴 한데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 새록새록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에서 세련미를 넘어 섹시함까지 팔색조라는 별명을 붙여줘야 하겠네요.
때마침 이민정은 미니홈피를 통해 해외 화보 촬영 당시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살짝 공개돼 엄청난 화제가 됐습니다. 청바지 화보가 공개돼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비키니 셀카가 공개됐으니 화제성이 급박하게 치솟았죠. 이민정은 불과 2~3일 만에 섹시 스타로 급부상하는 효과를 누렸습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에서도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섹시하기 보다 귀엽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물론 늘씬하고 균형잡힌 몸매가 보기 좋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전까지 이미지가 보이시했기에 섹시하게까지 여겨지진 않았던 거죠.
그러나 '꽃남' 이후 이민정은 부쩍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장에서 보여준 세련된 스타일과 패션 감각은 그녀를 섹시 스타 후보에 올려놓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섹시 아이콘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민정은 '꽃남' 이후 손예진 고수 등과 함께 '백야행'이란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가을께 개봉할 것 같은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올해 안에 드라마로도 인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