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지고 싶을때..
스스로 권태기라고 느껴질때....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껴질때....
그동안 함께 한 시간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가사.
날 바라보던 눈빛이 자꾸 떠올라 잠을 설치던 밤.
문자가 오지 않을까, 먼저 보내볼까,
핸드폰을 못살게 굴던 시간.
영화관에서 마주잡은 따뜻한 손에 터질듯이 두근거리던 심장.
눈짐작으로 사온 커플링을
불쑥 내밀고는 쑥스러워 빨개진 그의 귓볼.
늦은 밤 바래다주던 골목길,
머뭇머뭇 조심스럽게 다가오던 첫키스의 따뜻함.
처음으로 싸우다 북받쳐 울어버리자,
미안해 어쩔 줄 모르고 안아주던 기억...
.
.
돌아가세요.
눈부시게 빛나던 그 시간속으로..
사랑을 시작한 처음 그 마음으로...
P_S
행복했던 기억들은..
아픈 추억이 되고..
사랑했던 그녀는..
이젠 이세상 그 누구보다도..
먼 타인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