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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연주곡)-이소은/돌이킬수없는-Cloud Cuckoo Land/바람피지마-미스에스/이브의 경고

조은 |2009.08.03 01:02
조회 98 |추천 0

 

 

 

아픔

 

 

 

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계속되는 길에 나 홀로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곳에 의지할 뿐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 못 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수는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 같은 내일뿐인걸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걸

황량한 사막의 모래알들처럼
빠져나간 날들만이
내 뺨을 스쳐 가는데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 같은 내일 뿐인걸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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