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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김영호 |2009.08.03 06:59
조회 24 |추천 0

여행이란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
뜻밖에 의도하지 않은 길을 가게될 때
계획하지 않은 길에도 즐거움이 있음을

터득하게 해준다.
낯선 곳에 가면 일상생활에서 닫히고

무뎌진 마음이 열리고,
빈손의 자유로움도 느끼게 된다. 한 걸음 물러나
내 삶을 밖에서 담담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 준다.
살다보면 문득
낯설고 힘든 순간이 닥치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마다 한숨만 쉴 게 아니라,

여행 중에 낯선 길을 만난 듯이
더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내어 한 걸음씩

 나아가보면 어떨까요.
삶을 소풍에 비유했던 어느 시인처럼 말이죠.
삶은 낯선 길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 유동주의《지구 반대편에서 3650일》중에서 -
D10

 

                                                      -김영호님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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