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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다니는 어떤 유부녀

개코 |2006.08.24 15:32
조회 4,753 |추천 0

같은 회사다니는 어떤유부녀랑 그렇고 그런사이란걸 안지

6개월조금 넘었다

울신랑 여자보는 눈 참 없다는걸 이로써 알겠더라

참 나 같은 여자 만나서 사는것만 봐도

여자 보는 눈 없다고 생각해야겠지

한두번 아니다

고향 버리고 올라 왔다

여자 좋아하는 울 신랑 땜에

울 신랑 하는말

항상 술집여자란다

이번에 는 그런여자 아닌걸 물증으로 아니

진짜 한순간도 좋아서 만난거 아니란다

왜 그랬는지 자기도 모르겠단다

그러면서도 자기를 받아 들이라는 울 신랑

한번씩 정말 맞짱뜨고 싶다

아니 똑같이 니도 한번 당해볼래

하는맘 굴뚝이다

그러나 난 울신랑보담은 이성이 조금더

남았는지

여태 한번도 그러지 않았다

이나이에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아니다

우리 애들땜에- 아니다

이 인간 불쌍해서다

넌 나 죽음 연애나 실컷해라

결혼하지 말고

나 하나로 불쌍한 여편네는 나하나로 만족해라

몸 도 다 망가진채로

엉망인 널 보면서

그래도 나는 웃는다

내 아이들의 아빠이기에

근데

아직도 그회사에 같이 다니는

그유부녀

대단하다

대단하달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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