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다니는 어떤유부녀랑 그렇고 그런사이란걸 안지
6개월조금 넘었다
울신랑 여자보는 눈 참 없다는걸 이로써 알겠더라
참 나 같은 여자 만나서 사는것만 봐도
여자 보는 눈 없다고 생각해야겠지
한두번 아니다
고향 버리고 올라 왔다
여자 좋아하는 울 신랑 땜에
울 신랑 하는말
항상 술집여자란다
이번에 는 그런여자 아닌걸 물증으로 아니
진짜 한순간도 좋아서 만난거 아니란다
왜 그랬는지 자기도 모르겠단다
그러면서도 자기를 받아 들이라는 울 신랑
한번씩 정말 맞짱뜨고 싶다
아니 똑같이 니도 한번 당해볼래
하는맘 굴뚝이다
그러나 난 울신랑보담은 이성이 조금더
남았는지
여태 한번도 그러지 않았다
이나이에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아니다
우리 애들땜에- 아니다
이 인간 불쌍해서다
넌 나 죽음 연애나 실컷해라
결혼하지 말고
나 하나로 불쌍한 여편네는 나하나로 만족해라
몸 도 다 망가진채로
엉망인 널 보면서
그래도 나는 웃는다
내 아이들의 아빠이기에
근데
아직도 그회사에 같이 다니는
그유부녀
대단하다
대단하달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