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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 친구

욱싸~ |2006.08.31 11:42
조회 121 |추천 0

전 26살 된 남자이구요 이글은 10년전부터 알게 된 제 친구 이야기 입니다.

이놈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데 집이 좀 삽니다. 친구 부모님은

5층짜리 빌딩 2개정도 있는 동네 유지지요! (저희집 그냥 평범한집입니다.ㅜ.ㅜ)

하지만 예전부터 술을 마시거나 밥을 먹으면 돈을 거의 80%는 저보러 내랍니다.

열라 쪼잔합니다. 1년전 쯤엔 나중에 자기가 절반 준다고해서 같이  좋은 술집을 갔습니다.

한달후 월급날에 준다면서 입 싹 씼었습니다. 그후 친구가 얄밉고 상대하기 싫어서

 반년간을 연락 안받고 지냈는데 한번은 집으로 찾아와서 너 왜 요즘 연락안되냐

며 술먹자고 하더니 그것도 품빠이하더군요 시간이 약이라고 좀 화가 풀려있어서

넘어갔죠. 그리고 3개월전 자기 회사에 자기를 좋아하는 여직원이있는데 자기는

결혼할 여친이 있어서 저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나러 갔는데 친구놈

과 친구놈 좋아하는 회사 여직원 그리고 그 여직원의 친구 이렇게 있더이다. 그날

비용 제가 15만원은 썼습니다. 그후 소개받은 여직원 연락안됩니다. 이유는 그 짠돌이

제 친구놈을 아직도 좋아해서 였습니다.

이젠 나이를 먹어 저는 중견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고 친구는 직장인 3년차

고졸이고 모생명사 전산직입니다. 평상시 통화를 하면 제 직업에 대해 힘들겠다.

난 영업 안해 영업 의외로 비젼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저 제 직업에 상당히

프라이드 느끼고 일하고 있거든요. 그럼 지는 얼마나 잘나서 저보다 훨씬 뒤떨어지는

연봉에 계약직으로 있는지???

다 좋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에 전화왔습니다.  아는 선배와 술자리 하는데

같이 소주한잔 하자고 선배 본지도 오래되서 나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또 제 직장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하더군요

영업은 나중에 나이 먹어도 충분히 할수있다고 이런식으로요~  순간 술기운이 확올랐

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이제 돈계산 할때가 되자 이 개새끼가 저한테 너 나보다 연봉

많이 받잖아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돈계산하라는 겁니다.

제 연봉 2,600정도 되고 그 짠돌이 1900정도 됩니다. 하지만 그놈 집이 좀 살아서

아버지가 차사주고 돈들어가는거 자기 생활비랑 여친과 데이트비용이 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집에 생활비 제 보험료와 아버지보험료까지 내면서 생활합니다.

 순간 열받아 넌 평상시에 내 직업에 대해 비젼없다는식으로 이야기하다가

돈계산할때만 그러냐고 서로 언쟁이 붙었네요. 옆에 선배도 짠돌이 편을 드는 겁니다.

술취해서 짠돌이네 집에서 자고 가야되거든요.

그냥 제가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이 짠돌이 개쉑을 영원히 쌩깔려고

합니다.  위에 일화들은 수많은 일화중 몇가지 일뿐입니다.

여러분 속 좁은 저도 문제지만 정말 주변에 이런놈 있으면 피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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