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중순쯤에 일이었습니다.
대문앞에 고이고이 세워둔 사랑스런 제 마티즈..
차 뽑은지 일년만에 봉변당했습니다..![]()
아침에 차몰고 나가려고 차에 탔습니다.
차에타면 빽미러를 먼저 보지 않나요?[저만그런가...;]
습관처럼 빽미러를 쳐다보는데.
세상에나![]()
분명 보여야할게 안보이는겁니다..ㅠㅠ
아니 글쎄 , 간밤에 어떤써글넘-_-이 빽미러에 거울만 깨끗하게 쏙 빼가버렸습니다..![]()
당황스러워서 그자리에 차세워두고 동네방네 소리를 벅벅 질렀습니다;
어떤 시밤바가 내 빽미러를 훔쳐갔다고....[실제로는 강도가 쪼-끔 더 쎘습니다만..;;;;]
ㅠㅠ 이웃분들 말씀으로는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 학생들 짓일거같다고 하십니다.ㅠㅠ
촌이라 옆집숟가락이 몇개인지도 알정도로 오래오래 같이 이웃으로 사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밖에없어서 저를 다들 손녀딸처럼 생각해주십니다;
다들 나오셔서 보시고는 한마디씩하십니다; 저걸 어쩌냐고..ㅠㅠ 새벽에 그런모양이라고..
더워서 10시쯤까지는 밖에 나와있었는데 못봤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어찌어찌 차를끌고 카쎈타에 갔더니 카센타 사장님도 이렇게 말끔히는 못빼신답니다.
누군지 재주도 귀신같답니다..ㅠㅠ
그거 교체하는데 삼마넌 들었습니다..
아놔 내 피같은 삼마넌..ㅠㅠ 그거면 피자*피자한세트 통닭세마리 삼겹살4인분하고 볶음밥.......
헉헉헉..ㅠㅠ 눈앞에 떠다닙니다ㅠㅠ
그전에는 또 차문따고 들어가서 차안에 모셔두고 두번!밖에 안신은 샌들을 훔쳐간적도 있거든요..ㅠㅠ
그걸 어따쓸라고 훔쳐갔는지..ㅠㅠ
제 발이 쫌 작아서 맞을만한 사람 별로 없을텐데도요....[220신슴다..]
비오는날 와이퍼 떼어갔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도 별 도둑이 다있네 했는데
제차에도 그런도둑이 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래도 차를 마당에 들여놔야 할거같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은 차에서 뭐 도둑맞은거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