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하고 저하고 24살 동갑입니다. 사귄지 1년됐구요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 많은 호감을 가지고 빨리 가까워졌죠
서로가 서로를 닮아갔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그애..남친이 절 대하는 모든것이 변하더군요.
말투부터 날 대하는 태도나 행동같은것이..
남친한테 너 변했어. 이러면 내가 멀.. 하나도 안변했다.. 이러는데요
동갑이라서 서로 너무 편해서 그런지 막 대하는것 같아요.
사소한걸로 많이 싸우잖아요. 그러면 날 혼자 내버려두고 남친 혼자 휙 가버리는거에요
혼자 남은 저는 비참(?)해진다고해야할까..
몇일전에. 남친이 제가 담배피는것 때문에 화를 냈어요
무슨 여자가 담배를 피냐고. 이러면서 남친은 답답하다며 담배하나를 꺼내무는데
전 못피게 하면서 자기는 나 보란듯이 피고있고, 내 생각 눈꼽만큼이라도 했으면
껌이라도 하나 주지, 저렇게 담배피고 혼가 휙 가버리진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제가 잡았죠. 영화 표 예매한거있으니 영화는 보고 집에 들어가자고..
그날 같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 별로 슬프지도않은영화였는데..
영화가 끝나고 또 혼자 집에 가버리는거 있죠.
남친 화난거 아는데 저도 화났거든요.
일단 집에 왔어요 혼자.., 작별 인사도없이 그렇게
전화한통 안했죠.. 역시나 남친도 전화한통 안하더군요.
다음날 저녁쯤이 되서야 전화가 왔어요.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머하고있냐고 그러대요..
그냥 집에서 쉬고있다고.. 1분도 안되서 전화 끊었죠
오늘로서 3일이 지났는데 그 이후로는 전화한통 없네요
이거 헤어지는거 맞죠.. 잡기는 싫은데.. 헤어지는건 더 싫은데..
잡으면 변한건 하나도 없이 지금 처럼 계속 절 무시할것같아서...
헤어지면 가슴 한쪽이 타 들어가는것 같아서 아플텐데 ..
이 사람이 저한테 마음이 없는것 맞죠..
헤어지는 방법 밖에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