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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사랑합니다.

고마하자쫌 |2006.09.05 21:18
조회 497 |추천 0

25살 아주 늦은나이에 동사무소에 공익요원으로 일하는 한녀석입니다..

 

제가 일하는 동에 아파드단지가 8월 1일부로 입주가되어 일손이 바빠져서

 

다른동사무소에 파견근무자를 요청했고. 그래서 파견온 한 누나를 만나게되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살많은 26살.. 첫눈에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청순하고..깔끔한..

 

하얀피부에..커다란 눈.. 랜즈를 끼지않아도.. 눈동자가 갈색인 그 누나를 봤어요..

 

친하게 지내보려고 말도 자주걸구요.. 네이트온 켜놓고 밥먹으러 나간사이 누나자리에 가서

 

몰래 전화번호까지 훔쳐 땄습니다 - _-;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게되었고.. 누나도 이미 제가 누나 자신을 좋아한다는거 압니다..

 

누나 만나기전에 3년을 사귀던 여자에게 너무 처참하게 버림받은터라.. 기댈수있는  누군가가

 

필요했던..찰나에.. 누나를 만나게되어서 제맘이 더 그렇게 빨리 정해져버린건줄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가장 문제는 누나가 연하를 별로 안좋아한다는거에요.. 몇일전에.. 제가 술한잔해서

 

전화했어요..  그리고 제마음을 전했습니다..

 

누나가 나 안좋아해도 내가 누나 좋아하니까 괜찮은거라고.. 부담이 된다면 미안한데..

 

이왕 시작한거..미안하지만 부담좀 주겠다고.. 누나를 꼭 내여자로 만들겠노라고..

 

앞으로 누나가 나 정말 좋아하게 만들자신있다면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지껄였습니다..

 

누나는 9월 1일부로 다시 자기네 동사무소로 갔구요...

 

25살 공익....26살 8급 공무원.. 안맞아도 너무 안맞죠.. 근데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어떻게 연상을 꼬실방법음나요?? 여자꼬시는데 워낙 재주가 없다보니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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