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 늘어나는것
지워지지 않는 눈가의 주름살.
처지는 입가의 깊게 패인 골짜기.
언제 부턴가 얼굴 전반적으로 보여지는 기미/ 주근꺠
잦은 술 자리로 늘어지는 배 둘레햄.
벗겨지는 머리카락.
야채가 주식임에도 부은 얼굴에 뜨는 기름
젊은 날 겸손함으로 예의 밝았던 청년에서 육십 갑자 나오는 걸죽한 입
한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서서 갈수 있던 다리힘이 나오는 빈자리 마다 않고
뛰어가 내자리 만드는 현실.
나 자신을 사랑 하던 그때 그시절은 어데 가고 내지갑안의 빛나는
돈다발 " 가족" 위해 희생하는 그대는 ,.........중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