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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울언니! 신랑 잘못만나서........

river727 |2003.03.05 12:35
조회 2,159 |추천 0

해답을 찾을수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조언좀 해주세여!

제얘기가 아닌 저히언니 얘기를 할까합니다.

94년도에 언니가 결혼을 하고싶은 사람이라면서 허락을 받으러 왔지죠. 엄마는 허락을 안하쎴다고 하더군여. 시간이흘러 결혼승낙이 떨어지고 제가 알았을때는 언니가 임신했다는 임신을한다음이었습니다. 6개월의몸을 하고 그것도 쌍둥이를 임신하고서는 결혼신을 마쳤습니다 쌍둥이들을 낳고 저희집에서 몸조리를 하는데도 형부를 본것은 딱한번 이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20살이고 철이없을때라 집이 어떻게 돌아가고 무슨일이 있는지 관심이 없었지요 근데 알고보니 결혼그자체가 고생길로 들어선것이 었어요.

시어머니는 애들을 못바준다고 처음부터 못을박었더라구여. 친정은 설인데 사는집은 안산이었어요 형부는 막네인데 시어머니를 언니 모시고 살면서 두아이를 치웠지요. 생가해보세여. 예방 접종을 해야하는데 두아이를 못데려가서 한아이 맞추러갈때면 한아이는 제워놓고 택시비도 없어서 버스타고 튀고 자는아이가 자다가 울까봐 조마조마 마음만 급하고 시어머니는 자기 큰아들 장사하는곳에 가서 계시고.....  친정집을 2년만에 왔답니다.

그것도 제가 가 안산가서 아이하나 업고 언니가 하나 업고 와서 몇일 있다 가는것도 아니고 신랑이 뭐라한다면서 오후늦게 다시데려다 주고 시어머니가 계셔서 저도 바로오곤했습니다.

6년을 살면서 도시가스비가 없어서 끈어지면 그때야 저한테말합니다 그럼 돈을 붙혀주고 전화도 끈어져 연락 올때만 기다려야하고 방세 25만을 못네서 또부처주고 쌀이없어서 부처주고 ........저희엄마가 몸이상당히 안좋으시데 언니만 새각하면 불쌍하다고 쌀이며 나물이며 심지어는 밀가루까지 등에 메고 먹을것을 날랐습니다. 그런데 형부라는 놈은 먹을것이 어디서 낳는지 관심도 없고 돈도 안갔다주고 자기가 돈을 안줘도 어떻게든 먹고 사니까 그런건지...말은청산유수 당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참다가 뭐라 할려고 하면 엄마는 그게 다 언니한테간다고 참으라고 하더군요  제가 모르는 일도 많고 할말도 많은데 몇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처자식은 못먹고 못입고 그러는 동안 형부는 맨날 술먹고 외박하고 툭하면 야유회다 뭐다 외박에 회사사람들이랑 낚시라며 놀러다니고 집에있는날은 꼼짝도 안하고 앉아서 제떨이 가져와라 불가져와라 위가안좋은 사람이라 죽써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입만살아서 자기부인이 식모인양 부려먹고 자기가 화가나면 깔금 떤다고 냉장고 냉동실 다끄집어 내며 치우라고 하고 꼽작을안하면서 잔소리에 사람을 미치게하죠 또한번은 쌍둥이들이 3살쯤인가 저희집에 왔다가 큰아이가 이마가 모서리에 쩌서 상쳐가 검정콩 만하게 낳는데 그거보고 앞으로는 친정에 가지말라고 했다는거에요 그것도 참았어요. 애들한테는 아주끔찍하거든요.

제가결혼을하고 저희엄마는 병원에 입원해게시고 중풍걸린 아빠가 병간호하고 계실쯤에 참고로 엄마는 당료요 눈이안보이시고 걸을수도 없답니다 아빠는 힘들게 걸을수는 있었습니다.그래서 제신랑하고 상의해서 친정집에살고있지요 제가 둘째를 낳은 다음날 병원으로 언니가 새벽 6시에 온것이었어요 그때는 무슨일이 있나? 으심은했지만 부지런하니까 일찍 왔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2시간 정도 지났나? 언니 표정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 거에요 눈물이 고여 있고 잠도 못잔겄같고 물어봐도 아무일없다고 하고 결국 신랑보고 나가있으라고 하고 다시물어봤더니 기가 막혔습니다 빌라 에사는다른집 언니들하고 저녁에노래방을 처음갔는데 10쯤에 들어와보니 형부가 있었다는군요 근데 바로 집밖으로 끌려나와 드러운 년이라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했답니다 뭐눈에는 뭐밖에 안보인다고 .... 그당시에 노래방 아줌마 아르바이트인가 뭐인가 하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울언니는 결혼하고 처음가는 노래방이라 무슨말인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전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수술을하고 애를 낳아서 일어나지는 못하고 제대로 울수도 없었습니다  가슴이터질것같고 감정을 추스릴수가 없을때 그충격에서인지 한쪽다리가 마비가오고 그때생각하면.....  언니결혼생활하면서 친정식구들이라구 한번도 형부한테 뭐라한적이 없었어요 그게 언니를 위하는 일이라고 ㅐㅇ각들을 했으니까요 그래서 그일도 언니가 알아서하게 아무도 나서질 안았어요 그일을 아는것도 저랑 울신랑밖에몰랐거든요  그일도 그렇게넘어가고 제장년 12월달에 저희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엄마집이지요 그러구 한달도 안되어서 언니가 이사를 해야하는데 집도 없고 돈도 없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생각할것도 없었습니다 12평 집에 친오빠와 저희네식구가 살고있는데 언니네도 오게 되었지요 형부랑 시어머니는 빼구요 이사를하게된 이유는 또 그놈때문이었어요 빛을 얼마나졎는지 야밤도주를 한거에요 집에돈은 안가져다주면서 밖에서는 별의별짖을 다하고 다녔나봐요 자기딴에는 또어떻게든 한다면서 언니이름으로 200만원 친오빠한테 300만원 빌려서 급한것입이라도 막는다면서 걱정말라면서 몆일안가서 저희집에도 전화가 오고 찾아온다는둥 어쩌고조쩌구... 어떻게해서 시간은 흐르고 저희집에찾아오지도 못하고 그런상황에서 6개월인가 지난다음에 술을먹고 왔더군요 많이 먹지는 안았는데 제가 한잔하자고 했지요 그때처음으로 저희부모가 못한말하며 여테있었던일하며 다말을 했지요 저는 언성높이면서 할말다했어요 그러는 동안 양심은 있는지 아무말도 얼굴도 못들더라구요 .

또8개월이지난 지금 다해결된것이아니에여 1년넘게 여기살면서 언니한테 애들 과자라도 사주라면서 만원 한장 준적이 없고 두아이 학원다니니데 학원비한번 준적이 없고 ...

지금은 학교 입학을 해서 더걱정임니다 여테 엄마 병원비며 생활비며 학원비며 울신랑이 다했는데 학교들어가면 돈이더 만이든다는데 저희도 걱정이고 언니도 걱정이고 이혼을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고 ..이혼을 하면 나라에서 보조금이라도 받을까했는데 서류상 이혼이라도 안된다고 하고 엄마를 돌바야하니까 일을할수도 없고 참고로 (엄마는 대변도 못가리시고 누워만있어야하고 그래서 엄마는 언니가 병원에서 돌보고 저는 중풍인아빠랑 네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참 친오빠는 없는사란이라고 저희집에서는 침니다 왜냐구여?저희한테 돈이라도 안뜨드면 다행이에여)저희도 빛만지고 벌써오천이한참넘었더라구요  그렇다고 부모님보구 빨리 돌아가시라고 할수도 없고 스트레는받아서 다들 신경질 적이고 그렇다고 정말로 이혼을 해야하는것인가 하지마라야 하는것인가 답은안나오고 또 이혼을하면 아이들 문제도 있는데 형부는 절대로 아이들은 안보낸다고 한다 언니도 그냥 보낸다고 하고 ..아이들이다시 돌아올줄믿으니까보낸다는데 난 용납을 못하겠다 내가키우는한이 있더라도 안된다고 하면 말이안된다고 하고 요즘언니는 안피우던 담배도 다시피우고 밥만 먹으면 다시구토를 하고 못먹는 술을 자꾸찾고 땅이꺼져라 한숨만쉬고 할말은 정말 너무 많은데.......

어쩌면 좋을지 해답을 못찿겠습니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글구 끝까지 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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