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31살 저28살.. 교제기간 6개월 대학선후배, 결혼생각두 서로 있구여.
졸업하고 거의 5년만에 연락이 되어... 친구처럼 지내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100일날 남친 친구들과 술 마시는데 자꾸 모르는 여자애 이름을 부르드라구여..
사건은....
남친 친구가 정말 좋아했던 여자애랑 헤어졌는데...
그 여자애 이름은 미영이거든요.. 근데 자꾸만 은미"랑 잘해봐.. 이러길래...
술 취했냐고 왜그러냐고 했더니... 알고 봤더니 그게 첫사랑 이름..ㅜㅜ
그때 첨 알았죠... 처사랑 이름이라는거...
다른날도 아닌 100일날...
저 정말 싫은 내색 한번도 안하고... 웃으면서...
"오빠~ 나도 첫사랑있다... 조심해라~"
정말 웃음서 이러고 넘어갔어요.. 이해했죠
두번째... 한달후에 또 술취해서... 술이 많이 취한것도 아닌데...
또 은미" 이러는거예여/
저.. 이번에도 정말 웃음서 넘겼습니다..
어제.......
메신져에서 축의금 얘기를하다가...
오빠가 이번달 용돈 다 떨어져서 축의금도 못내겠다.. 막 이럼서 농담을 하더라구여..
그래서 결혼하는 사람이 내 선배이기도 해서..
내가 대신낼게.. 그대신 나 결혼할때 나한테 축의금 내라고해..ㅋ
막 이럼서 웃고 떠드는데...
남친...: 동건(혜숙)=5원
전......: .......................
순간 넘 놀랬어요. 전 혜숙이란 이름이랑 다르거든요.. 끝자만 똑같구..
근데 남친은 자꾸만 실수라고 오타라고 하는데...
오타면... ㅎ ㅔㄴ숙 "이런것두 아니구.. 실수라고 하기엔... 이름적고 =50원 칠ㄸㅐ까지 몰랐다는게...
동건(혜숙)=50원 이말만 자꾸만 맴돌아요...
남친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ㅇㅣ...
이젠 무서워서 자판도 못치겠다.. 이런문자나 보내구...
별로 미안해 하는거 같지도 않아요
어제밤에.. 남친이 전화를 5번정도 하고.. 문자 하나 왔는데...
제가 전화를 안받고 문자를 5개 보냈거든요..
"너무 서운하다고 어케 3번이나 이런실수를 하냐고.."
남친... 전화도 문자도 없다가
지금 아침에...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출근 잘했어? 오빤 지금 나간다..."
절 갖고 노나여? 짜증나요~ 별로 절 사랑한다는 기분도 안들구...
만남 손도 잘 안잡아 주구.. 통화하는것도 짜증나하는거 같구...
제가 만만해서 곁에 있는느낌....
휴~
이젠 믿음도 없구.. 왠지 저 만남서 첫사랑이나 다른여자 머리에 담고 있는거같구
신뢰가 가지 않아요..
제가 넘 예민하게 구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