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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 우리 지점장님☆

푸리히히커... |2006.09.26 15:17
조회 101 |추천 0

하....방금..너무 기분이 좋아서 올립니다.

 

저는 22살 남자인데요. 군제대하구 휴학해서 지금 한 회사에서 알바하구있어요.

 

시작한지 3주정도 됐는데요..

 

처음에 뵈었을때 인상이 푸근한 인상은 아니신데 미소를 띄고 계십니다.

 

처음와서는 '일 열심히해야해 ' 그러시더라구요 잔소리심하신 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건 그냥 걱정이였을 뿐. 그때뿐이였구 어쩌다가 제자리에 오셔서는..

 

'일 할때는 열심히일하구 일없을때는 공부열심히해~' (일업는시간이만아요 'ㅡ')

 

또 자기 아들도 이번에 제대한다면서 이런저런얘기두 하고..

 

자상하게 아버지처럼 챙겨주시는구나, 아 좋으신분이구나 느꼈죠..

 

그리고 제가 알바라 다른 직원들보다 출근시간이 늦고 퇴근시간이 좀 빨라요 -_-;

 

그래서 전 출근할때 퇴근할때 지점장님한테 가서 인사를하는데 일하시면 무표정인데

 

똑똑 하고 인사를하면 환하게 웃어주시고 고개도 끄덕끄덕해주시고 '응, 수고했다~'라고도

 

해주시고, 아무튼 넘 반갑게 대해주시는거에요~

 

또 저번에 한번 은행에좀 다녀오라고 직접 일시킨적이있는데 갔다오니깐 역시

 

'고맙다, 수고했다~' 웃으시면서 얘기해주시고...사실 별 힘든일도아닌데

 

칭찬(?)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잖아요..ㅎㅎ

 

아무튼 근데 오늘,,차장님이 절 불러서 갔더니 일해야할거 일하다가 돌아갈려는 찰나에..

 

'저기 잠깐만..' 하시더니 상품권같이보이는 편지봉투를 주시는게아니겠어요?

 

'지점장님이 추석명절이라고 주신거야~' 이러시더라구요..저는 무슨소린가..해서

 

'네??'이러면서 이걸 지점장님한테 갖다드리라는건가? 생각했는데..

 

제것이랍니다....-ㅅ- 커헉... 알바인 나한테....

 

전혀생각치도못했던일이죠..아직사회생활경험이없어서그런지 지점장님께 선물드려야하나??

 

이런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알바주제에?ㅠ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후아...뭔지는모르겠지만..

 

우리지점장님 너무 좋으시죠??^^* 선물받아서그런지 너무 좋으신분같아요....ㅎㅎㅎㅎ

 

근데 저두 선물해야겠죠?? 어떻게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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