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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귀면 다 그래..?

괴로움 |2006.09.27 10:12
조회 2,645 |추천 0

니 말한마디에 울고 웃고 하는 나인데..

요즘은 니 말한마디 한마디가 슬프기만 한 나야..

말한마디만 따뜻하게 해주면 되는데..

그것조차 싫어서 내 자존심을 있는데로 무너뜨리는 너...

사랑에 있어서는..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내가 우는거에 반에 반도 못보는 너도 지겨울만 하다..내가 생각하기에도..

그럼 그냥 말 한마디만 따뜻하게 해주면 되잖아..

매일 우는거.. 이젠 나조차도 지겹다..

니여자라고 할땐 언제고..이제와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무엇처럼..

어쩜 그렇게도 무관심하게 변해버린건지..

언제나..나보다는 부모님이 우선이고, 친구가 우선이고, 일이 우선이고..

다 좋다...니가 힘들때 기댈수 있는 나이고 싶으니까..

그런데..내가 힘이들때..나는 누구에게 기대야 하는거지..?

난 지금 그 어떤것도 아닌..너 때문에 무지 많이 힘들다..

근데 돌아오는 말이라고는 누구한테 기댈생각 말라는 말..

힘든거 나누고 기쁜일 함께 하는게 사랑 아니던가..?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다..서로 믿어주고 힘이 되주고 배려 해주고 상대방 먼저 생각해주고...

이래서 그 누군가.. 여자는 사랑받으면서 사는게 더 행복하다고 했는가보다..

그래..너랑 나랑 만남에 있어서 약자는 나고 강자는 너다..

그렇지만 그걸 너무 이용하려 들지마라..

나는 지금 누군가 손가락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녹아 없어져버릴것만 같다..

너는 내가 왜그러는지 알지도 못하고..알려 들지도 않고..난 그게 참 힘이든다..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면 되는데..

 

왜 같이 사랑하고 같이 좋아했는데 나만 이렇게 힘이 든건지..

나만 이렇게 마음이 아픈건지..

 

5년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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