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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작은 했지만 지키기가 넘 힘드네여

보따리 |2003.03.12 12:56
조회 1,381 |추천 0

벌써 사귄지 8개월이 지났네여

만나면서 지긋지긋하게 싸운탓에 미운정이 마니 들어구여

근데 지금은 아닌가봐여

저한테도 이래이래 잘못이 많치만도 남친... 증말 잘 토라집니다.

남친이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하지말라고 부탁을 하더군여

이번일... 회사회의하고 그러다보니 식사까지...집에 10시 30분에 들어왔습당.

져나했죠 ....언제드러왔냐거....그래서 순간 9시 30분에 드러왔다거 했죠

근데 집으로 져나를 했나봅니당.  여하튼 거짓말을 한샘이죠.

그래여 제가 잘못한거 압니다. 그렇다고 됐다.끊어라 하고 연락안합니다.

이번에 절대 연락먼저 안할겁니다. 

사실 함께살다시피 했고 그사람 옷이며 물건들 지검 우리집에 다 있습당.

그날밤에 집에 드러오지도 안코 지검까지 연락없습당.

근데 예전엔 다투고나면 뭔가가 손에 잡히지도 않고 불안했는데 왠일입니까.

이번에 아무렇치도 않아여.

사랑이 식은건지 아님 이젠 지친건지  모르겠어여...

헤어질까도 수없이 생각했고 그사람도 저한테 그랬습니당. 자기도 마니 생각했다고...

자기도 나한테 힘들고 저도 또한 그사람 성격 못받아 줄것같고 해서 서로들 마니 생각했습당.

각자 맘속으로)

만나면서도 식사같은건 제가 거의 삽니다. 영화도 제가 예약하구여

차운행이다 뭐다 이것저것 때문에 돈없다고 하져 그리고 이번에 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당.

사실 전세방 얻을 돈 며천도 없으면서 .....학교다니는것 그것 좋습니다..하지만 그래도 왠만큼은 기반을 닥아놓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집이 잘사는것도 아닌것 같더라구여

나이도 있는데.....35섯이거든여 제나이 7학년 4반이구여(년생)

그래도 전 사랑하고 좋아하기에 모든것 다참았는데 지금은 안그럴겁니다.

미래를 위해서 ....근데 연락와서 다시 잘 지내보자고 하면  ......

고민입니다.. 집에선 못만나게 합니다.

고생길이 보인다네여.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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