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글 잠깐 올렸던 사람입니다. 간단한 글이니깐 지나치지 말아주세여,,,^^
시댁과 5분거리...시어매랑 사이 극과극임돠.
시어매 조그만 4층짜리 허름힌 빌라 사시고
1층엔 시어매랑 도련님,,,4층엔 시누
2,3층은 세주고있는데.
저번주에 3층이 나가니깐 대신 들어와 살랍니다.
제가 싫다 대놓고 얘기했는데도 남편이랑 상의가 다 끝난건지
저한테는 그냥 다시 한번 잘생각해보라고,,, 하시데여,
아무리 생각해도 들어가서 살아서 제가 득될것이 하나도 없는데
먼 생각을 하라는건지 열에 열명은 다 말리더이다
남편은 무조건 들어간다고,,,,저랑 싸우기도 했고
시어매
제 의견 싹무시하고 남편이랑 북치고 장구치고 이미다 결정보고
있드라구여,,,
제가 저는 이사온다고 얘기한적 없는데 둘이 무슨얘기하는거냐고,,,
몇번씩 얘기하시길래 저는 싫다고 했져,
이유도 조목조목 다 얘기했습니다.
1. 지금 방한칸 주방이 넓어서 좋다 여기보다 주거환경이 좋은것도 아닌데 왜가냐고
2. 1층에 시어매 4층에 시누,,,,,신경쓰며 살기싫다 지금보다 잘할자신도 없고
가까이 살면 의상한다....위아래 사는데 들여다보네 안보네 말듣기도 싫고
서로 좋은점만 볼수 있겠냐....왠만하면 따로 살려고 하는데..단지 아들이 그집들어오고
싶다고만 해서 내가 무작정 들어갈 살 이유없다
3. 시어매 첨에도,,너 성격 보통 아닌거 알고 내보낸거다 라고 직접 본인입으로도 얘기하셨는데
이제와서 들어오라니 이해가 안간다 얘기했져,, 이젠 머 실망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답니다..
4. 그리고 그집이 재건축예정...언제 5년10년이 될지도 모르는데..그집서 계속 살자신없다
돈 모으면 더 넓은데로 갈껀데 두번세번 이사가고 싶지않다
여기서 몇년도 고생하다가 이사갈꺼다 라고 얘기했져,,,,,
5. 마지막으료,,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들어와서 살 이유가 없다
내가 와서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그렇게 대놓고 얘기해버렸습니다.
그러니깐 약이 올랐는지 열올리시면서,, 남편이 오겠다는데 니가 왜 수긍안하고
있는 이유가 머냐고,,, 너희가 큰애니깐 들어와야 한다고 이건 명령이랍니다....
니가 싫든 좋든 무조건 들어와야 한답니다
웃겨서 증말...명령??????
지금 살고 있는집 전세 2500방한칸..이것도 친구 누구한테 사정사정 빌면서 꿔온돈이라고
가끔 잊을만 하면 생색냅니다.. 매달 거의 2년동안 한달에 15만원씩 2000만원 빌린돈에 대한
이자 꼬박꼬박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결혼생활 시작한 2년동안 원금도 못갚고 이자만 380드렸습니다
어떻게 이자를 받아가며,,,,,,,또 원금을 빨리 갚으라고 까지 하는지.........정 떨어집니다.
이런 방 얻어준것도 어이없는데 그 돈도 갚아야 하고 게다가 이자까지 받아가십니다.
시어머니 3층 세입자는 전세가 4천입니다.
우리(전세25백만원 )가 들어간데로15백을 어디서 꿔와야 하는데....
저희더러 너희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보더라구여, 겨우 5백모았습니다.
그럼 천만원이 모잘라는데. 그돈은 시아버지 보험들으거에서 대출해서 준답니다.
그럼 2천5백만원에 대한 이자도 내고 살아야하고
천만원 빌린돈에 대한 이자와 원금도 갚고 살라는얘긴데
지금 그돈도 갚기 부담스러운데 겨우 고작 조그만한 시어매집 들어갈라고
이중 삼중으로 빚지면서 살기 싫더라구여
제가 요번달 부터 일다니기 시작했지만 빚갚을라고 다니는거 아니고
저도 돈좀 모아서 나름 희망을 갖고 살라고 하는데 짜증 밀려오네여,
이자드리는것도 힘들다고 하니..
머 젊은데 머가 그렇게 힘드냐고 나는 시동생세명에 단한칸방에서 살아도 밥은
안긂고 살았다나??? 젊은데 멀 못하냐고,,,,,, 어이없습니다.....
제사 싫다는데 어머니 자꾸 들어오라고 그러시면
저희둘 싸움밖에 안난다고 했죠,,,,,, 늬들 싸우라고 얘기한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싫다고 했죠,,,,, 그러니깐 엄청 화내더니 이후에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도 서운해하지 말랍니다.........그리곤 내려가 보랍니다
옆에서 남편도 저한테 성질부리면서,,,,
그러더니 남편 한밤중 12시에 올라오라고 그러더니....
무슨얘길 듣고 온건지 안색이 안좋아서 물어도 안봤죠
그런데..제가 안간다니깐 심술이 났는지
그럼 늬들 살고 있는 전세금 빼서 2천만원 갚아버리고 월세로 들어가 살던지
맘대로 하라고 했답니다.
심술이 나도 보통이 아니져...... 골탕좀 먹어봐라 이런 심보 같더라구여,,, 아 혈압올라
남편은 저때문에 일이 그러쳤다고 저한테 말도 안하고
시어매도 본척도 안하고 같이 시아버지 계시는 시골 내려가야하는데ㅐ
아직 암 얘기도 없네여.,,,,진짜 정이 확떨어지고 들어갈 맘 추호도 없는데....
이왕 싸가지없는 며느리고 찍힌 바에야..... 굽히고 들어갈 필요는 없겠죠
저희 엄마한테 얘기하니깐 두마디도 말고,
남편이랑 안사는 한이 있더라도 죽어도 들어가기 싫으니깐 두번다시 말씀 꺼내지도
말라고 하셨는데...그렇게 말하기엔 그렇고,,,암튼 머리 아프네여,,,
꼭 우리랑 같이 살고 싶어서가 이유가 아닌거 같더라구여
아들이 들어와서 살고 싶으니까는 핑계같고....
도련님이 내년에 결혼하는데 결혼자금이 없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4층 시누 혼자사는데 1층으로 내려보내서 같이 살아야한다나??
암튼 복잡하게 먼말을 했는데..... 암튼 그런일들 때문에 저희가 들어와서
살아야한다는게 시어매의 결론입니다여,,
현제 저의 고집아닌 고집으로 남편 시어매 눈밖에 찍힐데로 찍혔네여,,,
제가 어찌해야하고 무슨말,,,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고단수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