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게 연휴 보내셨나여?
아무래도 다들 피곤함에 힘드실듯..ㅎㅎ
전 목욜에 시골가서 토욜에 올라오구
어젠 종일 쉬었더니 왠걸 더 피곤하네여..ㅡㅡ;;
이제 21주..6개월이 들어가니 배도 볼록하구
등대고있지않으면 옆구리가 땡기네여![]()
시골오가는동안 차안에서
딴것보다두 화장실땜에
고생했지만..ㅎㅎ
시할머니댁에서 있으면서
거의 한것도 없이 ..그렇다구 들가서 쉴순없으니..
꼬박꼬박 세끼 다먹구 쉬다왔네여..ㅋ
떠나기전까지 먹었던기억이..ㅋㅋ
가서 재밌는일많았다죠..ㅋ
5일밤에 도착하고 6일아침..
어르신들 식사하시구 산소에 성묘를 가셨어여..
전 할머니랑 작은어머님이랑 아침먹구여..
그러고있는데 현관이 열리더니
우리 똘이아빠..
이러고 들어오더라구여
그러더니 신분지에 둘둘싸인
들꽃들을 주면서 "자기 줄려구 내가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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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분들도 할머니도 팔불출이네~각시가 그리좋냐며~
다들 한바탕 웃었는데..ㅋㅋ
갑자기 작은어머니 물어보시는겁니다..
"그거 어디서 꺾엇다구?"
똘이아빠 (여전히 싱글벙글
)"산소 아래쪽이여~"
"으이구~그거 고아랫집서 씨뿌려서 키우는거여~
주인없는것도 아닌디 훔쳐오면 어쩐데~"
순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좋다구 웃는 똘이아빠..ㅋㅋ
저도 며칠만에 한참을 웃었습니당..ㅋ
제가 얼마전에 꽃보러 나들이가고싶다했더니만
여건이안되구 미안해서 꺾어왓다는(훔친거지만..ㅋ) 신랑..
어른들이 없으면 안아주고 뽀뽀도 해줬을테지만..ㅋㅋ
그런데 잘챙겨두고는 걍 놓구왔지모예여..![]()
요새 건망증이 점점 늘어나네여..ㅋㅋ
그래도 올라와서도 그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웃게됩니당..ㅎ
일단은 그 아랫집에 죄송하지만..ㅋㅋ
덕분에(?) 저흰 조아라했습니당![]()
다른얘기도 많은데 나중에 해야겠네여..ㅎ
다들 몸조심하시구여
전 내려갔다가 또 감기가..ㅡㅡ;;
오늘도 기운내서 조은하루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