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6개월짜리아들를 둔 엄마입니다.육년을 연애하고 속도위반으로 결혼을했지요,
결혼전 전 현남편의애를 두번지웠습니다.한번은 군대에있을때 한번은 2년전 두번째아이를 가졌을땐 결혼을하려고 남편쪽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러갔지요.하지만 어리다는이유로 반대를 하시더군요.아무계획도 없는것들이 결혼한다고 애를 지우랍니다.그때남편 설득해보겠다고 하더니 후엔 지우라고 자기입으로 그러더군요.그때당시 (남친) 쪽부모가 원망스러웠습니다.그충격으로 조울증에 걸려 매일술로 살았습니다.술먹고 게네부모한테 철없는 제가 문자로 욕도 했습니다.그건제가 잘못한거죠.제나이23너무힘든일를겪고도 그때당시 남친 미역국한번 안끓어주더군요.오히려 수술하고 제가 밥해줬습니다.그후로 이몸으로 다른남자에게 갈수없는터라 끈질긴 인연때문에 헤어지지못하고 결국 또 임신을 하게되여 이번엔 어떻게든 결혼을 하기로하였습니다. 문젠 이제부터 시작이였죠.우연히 우선 상견례는 둘째고 남자쪽 엄마와아빠,할머니 그리고 우리엄마 만나셨습니다. 남자쪽엄마 그때제가 남긴 문자 앙심을 품어 평생 고생만 한 엄마 평생 내가 숨기고갈 내비밀 남자쪽엄마 저 수술두번한거 다말해버렸습니다. 혼자 얼마나 우셨을까요.저희부모님 참고로 별거중이라 엄마혼자 그수난을 다당하고 오셨습니다.그생각만하면 눈물이 남니다.그후에 다시 정식상견례를 가졌고 참고로 남자쪽 사업이 부도가나 저희가 부모님손안벌리고 결혼하기로하고 우선제가 모아둔 돈으로 전세집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남자쪽 엄마 그 상견례자리에서 예단비를 요구하더군요.웃으면서 계좌와은행을 가르쳐주면서 형편껏보내라고,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그러시면서 하시는말이,자기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예단비 받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하면서 한참 어이없고, 말를 이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 상견례자리에서 밥값 제가 냈습니다. 남자와 제가 동갑이라 남자쪽은 그때당시 달달이 받아오는 급여뿐이라,남자쪽에서 내는 밥값 내가 내고도 내 죄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도저히 우리엄마에게 예단비달라고 하는짓은 도저히 눈뜨고 못보겠더군요,여자가 집까지하는데 남자쪽에선 십원짜리한장 내놓치 않는 상태서...중간생략~
아무튼 지금 현재는 윗글처럼 기본상식없는 시댁을 지금은 받아드릴 자신이 없습니다.지금도 일이 많습니다.현재 신랑과 이혼이야기도 왔다갔다함니다.신랑또한 저에게 두번 거짓말를 했습니다.이젠 신뢰도 무너진 상태고.아기땜에 살려고 노력중이지만 여자로서의 저를 포기하고 살려니 너무 힘듭니다.저도 사랑받고 살고싶습니다.그때 철없던 제가 문자로 욕한거 그죄책감때문에 집이고 살림이고 다 여자쪽에서 했고...하지만 도저히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런 남편을 믿고 한평생 살려니..차라리 나가서 바람이라도 피워서 이혼하자 말자 하는것이 더 속이 편할지 모릅니다. 너무 이 결혼생활이 힘이들어요.신뢰없는 결혼생활,말도 안되는 시댁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이젠 신랑도 말도 안되는것 가지고 따집니다.어떻게 할까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