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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똘똘이 맘 |2006.10.19 15:37
조회 155 |추천 0

결혼7년 만에 아기를 가졌습니다.

정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들어선 울 똘똘이가 이제 12주를 넘어 서고 있네요..

처음 7주때 찾은 병원...

감기 몸살이 심해서 내과 가기전 산부인과에 먼저 들려서 검사 받아 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임신이라고 해서 너무 황당한 나머지 의사 선생님 말도 채 듣기 전에 병원 문을 나온게 생각이 나네요.

귀한 자식 빨리 소문 내는게 아니라 10주 지나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알렸더니.....

다들 자기 일 마냥 기뻐 해 주었습니다.

심지어 울어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나보다 그들이 더 큰 바램으로 기도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직장을 다니는 처지라 입덧이 심해도 꾹 참아야 하며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젤 궁금한건 울 똘똘이가 어떤 모습으로 태어 날지 젤 궁금해요...

하루 하루 내 뱃속에서 커 가고 있을 똘똘이를 생각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여러 님들도 다들 그러시죠......

오늘 하루도 입덧 잘 넘기시도 모두들 건강하고 이뿌고 씩씩한 아가들 놓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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