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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때문에 여친을 속이고 헤어졌습니다.

특전지원병 |2006.10.23 22:39
조회 51,585 |추천 0

저희커플은 작년 8월13일에 만나서 지금까지 잘사귀던 커플입니다.

1년 넘게 사귀면서 자잘은 싸움은 많앗지만 그렇게 큰싸움은 없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20살입니다.

제가 20살이 돼면서 군대얘기가 나왓습니다.

여자친구는 고맙게도 전화카드 보내면서 기다리겟다더군요

나중에 제대할때 전홬드 몇개나 돼는지 세보자면서...

하지만 힘든걸 알면서도 기다리게 하기가 싫었습니다.

제가 보통 군대를 가는것도 아니구 특전사로 지원을 해버려서..

4년 훈련기간까지 4년 반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고나면 졸은시절은 다가겠지요..

저때문에 꽃다운 나이를 헛되이보내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여친한테 몇개월전부터 귀에 못박히듯 말을 했습니다.

9월에 간다고...

근데 1월에 갑니다.. 알리고싶지 않았습니다.

요근래 모질게 했습니다.

아주 모질게.. 치사하지만 예전에 잘못했던것 서운했던것까지 모두 꺼내 예기했습니다.

그리구 제가... 도저희 않돼겠다는 식으로 말하구..

헤어졌습니다..

이제 오늘로 이틀째인데..

너무 힘드네요....

그냥.. 너무 힘들고 술만 먹다가... 정신차린지금...

그냥 상담할 상대도 없고해서

이렇게 자판을 칩니다...

 

  저희 천사 같은 시부모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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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ppoo_ppoo|2006.10.25 09:29
하여간에 한쿡암타악들은 남자영웅호걸의 이런 맘도 모르고 삐뜩하면 군바리라고 놀리고 군바리는 무조껀 실타고 하고 군대 가산쩜도 뺏들어 가고 정말 이기적인거 간네효!! 글쓰니 영웅호걸 4년 금방감니다. 나도 군대가서 비록 태학당해찌만 죵나 멋진 사나이 영웅호걸이 대어서 왔는데 글쓰니 영웅호걸도 딱 내만큼만 대어서 오길 바람니다. 그건 그러코 나보고 자꾸 군대 언제 가나고 묻는데 나는 군대 가따와꺼든효!! 얼마전에 해병대 특수수색대 입대해따가 장군님이 나보고 너는 이미 멋진 사나이 영웅호걸이니칸 네이트에서 하던 할동 걔속하면서 한쿡을 발전시켜 국해위언이 대어라 하면서 태학시켜 줘꺼든효!! 자꾸만 유언비어 퍼뜨리면 깜빵에서 콩밥먹게 함니다!!!
베플AB여자|2006.10.23 22:42
뭐라 해줄말은 없지만 그여자분입장에선 생각해봤나여 얼마나 아파할지
베플아무튼 남...|2006.10.24 11:12
지 짧은 생각으로 헤어짐 말하는 거..비겁하다.여자 위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군생활때 차이는 게 더 두려운 거겠지.여자가 군인 남자 차버리는 것도 비겁하지만 가기전에 헤어짐 말하고 힘들어하는 당신도 비겁한 사람일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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