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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려해요.....

정선미 |2003.03.19 17:12
조회 602 |추천 1

 

정말 무섭다............세상이........

어쩜 이럴까??????? 내가 뭘 잘못했다거.........

나 오빠 만나구 우리 사랑해서 그래서 같이 산건데........

결국 이렇게 끝나는 건가???? 그런가 부다........

힘들다 너무나도........지금껏 너무 힘들게 나라는 존재없이

그냥 오빠만 생각하며 살아온거 같은데......

나 그래도 나보다 오빠위해 살았는데.....

금전적으로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오빠는 내가 머가 그렇게 힘들게 살았나 싶겠지만...그동안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많이 생각했구....오빠 믿으면서 살았는데.....

아까 나오빠네 엄마한테 잘못한거 없는데....

난 그냥 못만날거 같다고 다음에 만났으면 한다고 그말 밖에 한거 없는데....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모르겠당..........

나 지금껏 우리집 보다 오빠집 먼저 생각하구 울엄마한테 전화할거

오빠집에 먼저하면서 뭐하나사두 내꺼보다 오빠것부터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결국나한테 남는거 이런거네....나만 나쁜애로 찍히고 이렇게 우리사이 끝나는구나....

지금 이현실이 너무 싫다....왜 이렇까지 됐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않고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

우리집 상황이 얼마나 안좋은지 오빠는 우리집에 대해서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데...

나만 혼자 속태우며 며칠을 지냈는데....

집에가두 오빠 말한마디 안하구 등돌리구자구......

난 어제 오빠 화풀어진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군....

도대체 나한테 머가 그리 화가나있는건지.....

정말 답답하다........그래....결론은 우리 헤어지구 각자 갈길 가는거 같애......

그래도 난 만약 헤어지더라구 좋게 끝내구 싶었는데 그렇게 안되데...

사람사는게 다 그런건가봐.....

내가 너무 바보같이 살아온거같애....

우리어린 나이에 아무생각없이 둘이만 있으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네..이것저것 부딛치는 것두 많구.....

이제 힘들어 더이상 버티기힘들어.....이제 오빠 편하게 살라고 보내줄게...

괜히 나한테 구속되어 살지 말라고 .....나때문에 힘들어 하지말라고.....

이제 두번다시 남자라는 존재 알고 싶지도 않구 만나고 싶지도 않네....

나 아마도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거같네....

이대로 가마두면 나 미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

이제 다시는 여기 순천이라는곳 오고싶지 않네....

뒤돌아 보지않고.....맘독하게 먹고 다시 시작하고싶네....

지금까지의 나는 없던걸로 치고 .......새로운곳에서 다시 살고 싶네.......

난 우리 둘이 열심히 돈벌어서 빚 다갚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게

맨날 나의바램이고 꿈이었는데....가치 코란도타고 봄되면 꽃구경가고

겨울되면 내가 그렇게 남자친구랑 가보고 싶었던 겨울바다도 보고.....

둘만의 공간에서 함께 즐겁게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었는데.....

우리 돈벌어서 오빠는 사회체육과 난 사진과가서 가치 공부도 하고 나중에 오빠는

도장 차리고 나는 사진관 차려서 즐겁게 살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사는데 맘처럼 쉽게 되지만은 않는거구나 느끼고 또느껴지네...

울엄마 아빠 힘들게 살아서 난 절대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나 울엄마 아빠 가슴에 못박는 일만 계속하게되네.....

이렇게 오빠랑 헤어지고 들어가면 울엄마아빠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아까 오빠네 아빠랑 통화할때 둘이 행복하게 잘살아야한다 그러셨는데...

넘 죄송하네....그말 들은지 불과 몇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난또 이별의 쓴맛을 느껴야 하나부네....

오빠역시두 이제 여자라는존재 싫겠지????

나 처음 만났을때두 여자한테 맘안줄거라 그래서 내가 난 믿어두 된다구...

우리 서로 부모님한테 잘 하구 잘살자고 그렇게 시작했는데....

오빠 믿기에 작년에 오빠 그일할때두 오빠가 좋다기에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그 믿음과사랑 다 지나버린 이야기가 되려하네....

그동안 우리에게 있었던 모든일 좋은 것만 기억하려하네...

싸우고 그랬던 나쁜기억은 모두 지워버리려 하네....

나중에 생각할때 서영덕이라는 사람이 내곁에 머물다 갔구나

그때 좋은 기억많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싶네....

부디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길바랄께....

다시는 나같이 나쁜애 만나지 말라고 당부하고싶네....

그럼 이제 다시 못만날 사람아 !!!!!!!!!안녕.......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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