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알바를 마치고 친구집에와서 한잔할려고 오는 길이였죠
저녁에 알바를해서 항상 첫차올때까지 기다리고 버스타고 온다고
7시쯤에 저희 동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담배피면서 친구집으로 천천히 가고있는데
앞에서 익숙한 차가 보이는겁니다.
제 친구인줄 알고 어 희진인가보다 하고
왼손에 담배를 끼워놓은채 손을 흔들었습니다.
허~ 그런데 이게 왠일 ㅠㅠ 친구에 부모님이 타고계셨던 겁니다 ㅠㅠ
속으로 '아~ 담배들고있는데 어떻하지'라고 외치며 인사를 했죠
분명히 속으로는 '안녕하세요'.. 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으로는
"안들고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이게 무슨 귀신의조화란 말인가요 어째 속이랑 입이랑 따로노는지 미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러신적 없나요?
속이랑 말이 따로나올때~ ㅎㅎ 전 자주 있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