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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아플땐 놀이방 어떡하나요?

레오 |2006.11.03 09:49
조회 847 |추천 0

안녕하세요.....

며칠전 잠적을 고했건만.....아직 둘째는 나올때가 멀었는지...소식이 없고....어만 울 작은레오가 아파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토욜 오후부터 기침 조금에 콧물 조금 흘리는거 같아서 집에 있던 약 먹이고....월욜날 바로 병원가서 약 지어 먹였는데도 불구하고....수욜 되니까 열까지 펄펄 끓더군요.....

나름대로 이동네에서 젤루 큰 소아과로 다시 옮겨 X-ray를 찍어보니....아니나 다를까....역시나 또 폐렴이 와버렸더구만요.....

그러면서....수욜날 간 병원에서는 오늘 밤까지 있어보고 열이 안떨어지면 내일이라도 당장 나와서 입원시키는게 좋겠다고 했는데....다행이 목욜부터는 열이 좀 떨어져지고....오늘은 그나마 쬐끔 살아 나는거 같네요....

그리하야....이번주 역시 놀이방을 왕창~ 빼먹은 작은레오.....

솔직히....애도 애지만....내는 돈도 무좌게 아깝습니다.....ㅜ.ㅜ (3층이라 70%지원 받는데, 원래는 오전반(9시부터 2시)만 하느라 추가비용이 없었는데(종일반에 대한 70%거든요)....10월 중순부터는 제가 너무 숨쉬는거 조차 힘들어 종일반(9시부터 5시)보냈는데 추가비용이 10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보통 오전반만 하는 애들이 종일반 하게 되면 일이주 지나면 많이 아푸다고들 하시던데...그것때문인지....)

암튼....10월달에 10만원 정도 더 내고.....11월달에는 또 그돈을 어이 만드나 고민하고 있었두만...그냥 이핑계로 다시 오전반만 할려구요.....최소한 몸조리가 끝나는 12월달 까지는 종일반 할려고 했었는데..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돈때문에 그만 두는걸로 보일까봐 엄청 속끓였는데...마침 애가 아파 핑계꺼리 생겨서 다행이라는.....ㅜ.ㅜ 저 참 나쁜 엄마죠???)

지금도 거의 안나가는 형편이니.....

근데요....얘가 놀이방을 가버릇 하다가  안가니....아주 몸살을 합니다....

그래서 어제도 열이 좀 떨어졌길래....같이 가서 한두시간 정도 놀다가 왔는데요....(바로 집앞입니다...걸어서 3분거리..)

오늘 또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지가 바지꺼내서 한쪽다리에 지 발 두개 다 끼워넣고....발음도 시원찮으면서 성쇙님~ 성쇙님~ 하면서 현관쪽으로 나가네요....

열은 없지만...아직 기침도 좀 하고....콧물은 꽤 흘리고....그르렁그르렁 소리도 많이 나는데.....

원래 놀이방 가는걸 엄청 싫어했던 아이라.....월~수 정도 까지만 해도 저랑 집에 있는걸 좋아 하는거 같더니.....내가 잘 못놀아 줘서 그런지....어제부터는 몸살을 합니다....밖에 나가자고....

그래서....방금 놀이방에 데려다 놓고...한시간만 있다가 데릴러 온다고 말은 하고 왔는데.....

저는 안보냈음 싶었거든요....

우야든동 둘째 나오기 전까지는 완전히 나아야지.....동생 생기면 더 못챙길텐데......

동생이 생기고 하면 안아픈 애들도 아프다고들 하던데...걱정도 되고....밤마다 기침으로 잠을 못자니...지도 고생....나도 고생....

그래서...어여 어여 낫게 하고 싶은 마음인데....

애가 잘 안따라 주네요....

요즘은 지가 현관문을 맘대로 열수 있어서 통제도 힘듭니다.....(조만간 잠금장치를 하나 더 달아야 할듯~)

이따가...한시간 후에 데리고 와도 걱정은 매 한가지....또 둘이서 뭘하고 놀아야 애가 밖에 나가자고 안할지.....밖에 나가는걸 워낙에 좋아할 시기라....ㅜ.ㅜ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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