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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사랑 머언 훗날까지 이어가기를 바래면서

당수 |2003.03.21 11:54
조회 1,791 |추천 0


옛날처럼 먼 훗날에도 당신은  

옛날처럼 먼 훗날에도 당신은 옛날처럼 먼 훗날에도 당신은
새로운 사랑이십니다.
푸른 옷깃을 펄럭이며
발끝을 적시는 아침 바다처럼
변함없는 처음의 싱그런 마음입니다.
나를 나로만 보고있는 당신은
참사랑 이십니다.
보이는 모습대로 바라봐 주는 당신은
진실한 사랑이십니다.
말하는 대로 믿어만주는 당신은
커다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가슴에 꽃한송이
피어나게하는 당신은
천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사꾼이십니다.
당신의 사랑과 꽃송이만이
사는 동안 내가 얻은 유일한 희망입니다.
옛날처럼 먼 훗날에도 당신은 새로운 사랑이면서
기댈 수록 향기나는 참나무같은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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