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제 심정 상담좀 받고자 글 올려봅니다.. ㅠㅠ
1년 사귀던 여자친구와 1주일전에 헤어졌는데 몇일후에.. 난데없이 나타나서 임신을 했다는겁니다..
하루종일 심각하게 고민해본결과 전 이미 그여자를 사랑하지 않고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아이를 지우라고 50만원을 건네 줬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애를 낳겠다며 울구불구 난리를 치는겁니다.. 벌써 헤어진 사이인데... 절대로! 낳으면
안된다. 낳아도 나는 상관 않겠다 니가 낳은 자식 니가 알아서 키워라 젊은 내 청춘 너때문에 망치고
싶지 않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끝까지 애를 낳아서 혼자서라도 기르겠답니다....
그렇게 되면 전 여자친구는 그대로 미혼모가 될꺼고 전 저대로 제 자식이 뻔히 세상에 나오는데
찝찝하기도 하고... 이제 22살인 내 앞길이 어두워져만 가는것 같고.. 이런 이유로 극구 반대하며
말려봐도 소용없네요.. 결국 애를 낳겠다며 이름이라도 지어달라고 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적당히 말했으면 알아들을줄 알아야지.. .이름을 지어달라니... 난데없이..
답답해 죽겠습니다. 앞으로 다시 연락하지 말라그래도 자꾸 집까지 찾아오고... 집전화 휴대폰..
미친듯이 울려대고.. 허구헌날 회사 앞에 찾아오고... 죽겠습니다...
제발 연락하지말고 시킨대로 애 지우고 다른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라.. 그렇게 마지막
으로 이야기 했는데... 이젠 또 애랑 같이 죽겠답니다. 짜증나서 전화 끊고 집빼서 이사가려고 합니다.
죽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애를 낳아서 기르다가 저 결혼하고 가정꾸려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내 자식이라며 갑자기 찾아와서
당황케 만드는건 아닌지 미치겠습니다... 이건 무슨 드라마따라하는것도 아니고...
십년후에 갑자기 나타나는 자식 그런거 없겠죠??? 상담 부탁드려요...
어떻게 하면 좋은건지... 그 여자 접근 안하게 하는 방법좀 알고 싶습니다...
수정-----------
리플들 잘 읽어 봤구요... 뭐 여러말들 많이 봣는데요...
어떻게 하면 저 여자를 떨쳐 낼수 있는지.... 너무 끈질긴 나머지...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안그래도 살빠져서 짜증나 죽겠는데... 밥맛도 떨어지고.. 휴...
평생 다시는 안보고 싶은데 왤케 사람 귀찮게 하는지...
제발 어떻게 하면 저 답답하고 앞뒤 꽉막힌 여자를 다시는 못찾아 오게 할수 있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