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폭언.폭력 불량아빠 불량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슬픈맘 |2006.11.07 01:41
조회 1,236 |추천 0

저는 결혼6년차입니다. 애기도 있고 1년은 같은직장에서 일을하다가 임신을 하고 2년정도 쉬다가

남편이 개인사업을 시작하게돼서 제가 일을 도와주며 같이 일을 하게되었어요

같이 일한지 3년째 3년동안 싸운횟수는 헤아릴수도 없을 만큼 싸우는 이유는 일관계로 제가 잘못을

하거나 실수를 하거나 말실수를 하거나 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여러번을 참다가 쌓이면 그때 대들면서 싸우게 됩니다. 저도 사람인데 계속 참다보면 열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말싸움이 시작되면 남편은 욕을 합니다. 개 xxx 씨xx 이런거는 기본이고 더 심한 욕을 할때도 있습니다. 말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공책으로 머리를 떄리면서 얘기하고 볼을 꼬집으면서 얘기하고 발로 다리를 차기도 하고 주먹으로 귀를 때리기로 하고 발로차서 허벅지에 멍이 들기도 하고 시댁일로 싸우게 되면 뺨을 때리기도 합니다.

뺨을 때린다거나 이런거는 한두번이고 나머지는 싸울때마다 일어나는데 그래도 제가 참아야 하는겁니까? 애들때매 참고  또참고 여기까지 왔는데 2년전에 저를 심하게 얼굴을 때려서 얼굴에 멍이들고

퉁퉁부어서 친정엘 갔습니다. 우리 아부지 이혼시키겠다고 남편오라고 하고 시어머니 오라하고 난리가 났는데 남편 무릎꿇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꺼라 하고 나를 데리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이후로는 제가 친정엔 가지 않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께 마지막으로 싸울떄는 다섯손가락으로 얼굴을 쎄게 고집고 툭툭 때리고 하길래 같이 일도 안할꺼니깐 이혼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하는말 때렸다는 소리 한번 제대로 듣게 팼으면 좋겠다 라고 합니다.

남편이 결론을 내린게 생활비만 나한테 필요한만큼 줄테니 그걸로 살고 자기 밥이면 빨래며 아무것도 해주지 말고 그냥 살잡니다.

그러며 하는말 저한테는 정이 하나도 없답니다.

저는 6년동안 살면서 애들셋을 친정엄마 시어머니 하루도 봐주지도 않고 저혼자 키우고 하루 8시간이상을 남편 사업하는 일을 집에서 도왔고 집안을 전혀 도와주지 않고 손도 까딱 안하는 남편 식구들 데리고 바람쐬러 제대로 한번 가주지 않고 술먹고 4시든 5시든 오면 자는사람 깨워서 관계를 요구합니다. 저는 애들키우고 집안을하고 일까지 하면서 피곤에 찌들려 있고 일할떄는 그렇게 하면서도 일을 끝나고 저녁에는 잊자는 겁니다.

그러면서 잠자리를 요구하면 저는 싫다고 합니다. 억지로 하면 그냥 넘어가고 끝까지 싫다고 하면

주먹으로 머리를 떄리고 간다거나 아님 크게 싸움이 납니다.

그러면서 저하고 속궁합도 안맞고 성격도 전혀 안맞다고 합니다.

남편성격은 급하고 불같고 다혈질 같은 사람인데다가 아버지도 재혼에 어머니도 재혼에 낳은 자식인데다가 초등학교떄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맞은걸 시어머니도 아시는데 저보고 좀 참고 살아라 애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시어머니도 맞고 살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보고 팔자가 이러니 그냥 살아랍니다.

지금은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능력이 안돼서 이혼을 해서 애들을 데리고 먹고 살지도 걱정이고

엄마 아빠를 볼 면목이 없습니다.

시댁은 지지리게 가난하고 저희집은 평범하게 사는편인데 결혼할떄도 연애하면서 모은 천만원으로 신혼집을 구하고 예단비로 시댁에서 삼백이 왔는데 저희가 8백을 줬거든요

그걸로 결혼시켜놓고 남편이 동생이 하나있는데 장가보낼려면 돈좀 모와노왔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형이 있는데 내가 왜 신경을 쓰는야 이런식이고 저는 현금 천만원에 결혼비용이 3천이나 들었는데 남편왈 그렇게 들게 뭐있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후로 이사를 할수 밖에 없는사정이어서 친정에서 2천을 빌리고 은행에 2천을 빌려서 빌라를 10평정도 되는걸 샀는데 애가 느니깐 좁아서 친정에서 6천을 빌려서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남편 사업한다고 아빠가 차사라고 천오백도 줬습니다. 도움을 받고 살면서 고마운줄도 모릅니다.

저를 너무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그럽니다.

일하는데 직원이 필요해서 동생하고 시동생이 같이 일을 하게됐습니다.

시동생은 돈이 없고 운전을 할수 있어서 몸만 들어오게 하고 제동생은 음주로 정지가 돼서 2년정도

남았는데 운전을 못하니 3천정도 들고 와야 시작을 할수 있다며 꼬셔서 같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하고 이혼하게 되면 동생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혼얘기가 나오면서 애들도 내가 키우고 우리 일하는것도 나누자고 했더니 우리 일하는게 팔면 1억정도 됩니다. 남편하는말 일하는걸 나누면 애들을 못준답니다.

빌라가 5천인데 2천이 아빠돈 2천이 은행돈에다가 남아봐야 5백정도 이고

아파트가 7천인에 6천3백이 아빠돈인데 두집하고 차를 나 준답니다.

그래서 일하는거 포기하겠다니 애들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서도 썻습니다. 애들 키우는 조건으로

일하는걸 포기하겠다고요 지장까지 찍어라 하더군요

치사하지 않습니까

어제부터 별거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정말 이혼을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습니다.

참고로 연애할떄 일녀정도 사귀고 헤어질려고 헤어지자 했더닌 남편이 울면서 사정을 하고 시어머니는 배다른 누나 저한테 전화와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그랬습니다.

끝까지 헤어지자 하니 새벽에 와서 바닷가 근처로 차를 타고 가더니 저보고 같이 죽자고 하더라구요

헤어지는니 죽자고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제 발등을 찍고 싶을정도로 후회가 됩니다. 이렇게 계속 끌면서 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애들때매 엄마아빠때매 참고 또참고 이제 막다를 길에 서있는데 제가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할지

눈물만 계속납니다.

남편한테 심하게 맞은날 다음날인가 큰딸이 6살인데 잘려다말고 나와서 엄마 어제 아빠한테맞았잖아

안아퍼 라고 물어보고 들어가 자는데 이대로 사는게 아빠가 없는것 보다 있는게 나을러지 모르겠습니다.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결정을 하지 못하겠어서 무작정 여기에 올려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