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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거부하는 남편

김혜란 |2006.11.07 18:25
조회 404 |추천 0

저는 그 반대의 경우 입니다,,,

결혼 6년차로 밤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힘든 가사 일에 애 키우랴 일하랴,,,(맞벌이 였답니다..)

밤에 잠이라도 푹 자고 싶은데 아니나 다를까 꼭 그냥 넘어가질 않는 남편때문에 이혼까지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반대의 경우라 제가 남편분을 조금은 변호 해 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사람이건간에 결혼을 하고 부부로 몇년의 세월을 함께 하다보면 참으로 많이 닮아 가기도 하고,,

솔직히 사랑이라는 표현보다는 정이라는 표현이 더 맞다고 보시면 될꺼예요..

단순히 전 남편을 사랑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냥 땡기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상대방은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이란건 감정의 동물 입니다,,

내 감정을 맘데로 조절할 수 만 있다면...이런 일 자체가 존재하지 않겠죠...

강요로서의 부부관계는 의미가 없어요...

제 남편도 그쪽하고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자꾸 거부하면 바람 피우겠다고......

그런말을 하는 남편에게 정이 떨어질 지경이었습니다...

수만은 댓글들을 살펴보니..

먼저 꾸미시라는 말이 와 닿네요,,,

쪄든 담배 냄세에 얼굴은 기름기에.... 대충대충 하자고 달려드는 남편...

정말 이건 아닙니다..

여잔 코가 예민하데죠?

스킨도 좀 바르고.,,,

평소에도 좀 꾸미며 말투 하나하나에도 신경써 가며 분위기를 좀 맞춰준다면,,,,어떨까요??

꼭 급한데로 침대위에서만 쎅시하려 들지 마시고...이미지 관리먼저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평소 생활에서도 언듯언듯 부부지간에도 충분히 쎅시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전 남편분 이해해요...

하지만 이 문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고 어느집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기에...

단순히 남편분이 권태를 좀 일찍 느끼시는 것 뿐이예요...그런 권태도 인정하고 더 빨리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보세요,,,다음 권태의 순서는 바로 님이실꺼예요..

ㅋㅋ나도 요즘 남편이 쪼금 거부를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ㅋㅋㅋ

극복하세요....항상 남의 편에 서서 자신을 바라볼 줄 아셔야 해용~^^

허접했어도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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