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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 테러 당한 연예인들

gnal |2006.10.16 10:58
조회 498 |추천 0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15일 오후 방송 녹화 도중 안티 팬이 건넨 '본드 음료수'를 마시고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음료수와 함께 '죽이고 싶다'는 협박 쪽지까지 건네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지만 너무 좋아해서, 혹은 싫어해서 여러가지 위협에도 노출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가수 나훈아의 왼쪽 뺨에는 1970년대 초 공연 중 테러를 당해 생긴 칼자국이 있다.

형제가수 수와진의 안상진도 팬에게 폭행을 당해 생명에 위협을 느껴 가수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지난 98년 7월에는 탤런트 도지원이 납치됐다. 스포츠센터 지하 주차장에 잠복해 있던 두 명의 남녀가 도지원을 칼로 협박해 승용차 트렁크게 감금하고 5시간 동안 끌고다니며 1천400여만원을 갈취했다. 이들은 5개월 뒤 특수강도협의로 구속됐다.

배우 최진실은 두 번이나 납치 사건에 휘말렸다. 94년에는 지방대생 김모군이 복면과 면장갑과 테이프 등을 준비해 최진실의 알몸 사진을 찍어 협박하려 했으나 경찰의 불심 검문에 걸려 다행히 위기를 모면했다.

최진실은 또 98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있던 40대 괴한에게 끌려갈 뻔했으나 비명 소리를 듣고 뒤 따라온 매니저의 도움으로 풀려 났다. 당시 매니저는 괴한이 휘두른 칼에 배를 찔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

99년 당시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간미연은 그룹 H.OT의 문희준과 열애설이 나자 이에 불만을 품은 팬이 면도칼과 함께 피묻은 협박 편지를 보냈다. 최근 솔로로 독립한 간미연은 한 인터뷰에서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당시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인기그룹 god도 테러의 대상이 됐다. 2000년 12월 god의 멤버 윤계상이 한 팬으로부터 락스로 추정되는 세척제가 든 음료수를 전달받았고 이 사실을 모른채 가족에게 건넸다. 이를 마신 윤계상의 모친이 심한 구토 증세를 보여 위 세척 등의 치료를 받았다.

톱스타 송혜교도 염산 테러 위협을 받았다. 2005년 1월 송혜교의 모친은 2억5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다량의 염산과 환각제를 송혜교에게 뿌리겠다는 협박 편지를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협박범이 다름아닌 송혜교의 전 매니저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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