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2년동안 사귀면서 너무 잘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사람....
하지만 집이 너무 가난해 대학 등록금이면
책값,폰값,용돈까지 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제가 데이트 비용도 그렇고
필요한 것들을 사주고 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아깝다는 생각한적 없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제 사랑도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점점 이 생활에 지쳐가고 있을 때
저는 이별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진 지금 이런 사람 다시 못 만날것 같습니다
다시 붙잡고 싶지만 겁이 납니다.
이제 붙잡으면 헤어질 수 없는데....
결혼한 언니들이 얘기합니다.
사랑은 한 순간이지 돈이 없으면 맨날 싸움만 한다고....
저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동안 가난해도
결혼해서 우리만 열심히 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으로 고민을 했는데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남자는 성실한데 미래는 보장되어 있다고 장담 못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할려고 하고 생활력이 강합니다.
제가 그냥 이대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완전 정리해야 되는건가요??
물론 그 사람도 제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사랑만으로 결혼 정말 해도 되나요??사람만 괜찮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