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여자는 사촌동생...
둘은... 두살차이..
남편이 이상하다는 생각에.. 통화목록을 보았지요..
수십통의 통화목록..
그리고 남편은 그 사촌동생을 얘기할때마다 항상 그래요
"내동생 엄청 이쁘지??"수없이 들었지요.
어제는 몸이 지치고 힘들어서 운동을 가지않으려고 했습니다.
나...."나오늘은 운동 안갈래"
남편."왜? 왜안가?"
나...."힘들어서 눈알이 빠질꺼 같아"
남편."왜? 진짜 안가? 정말로 안가?"
한 세네번은 연속으로 같은말만 되풀이 해서 물어보더군요
계속 묻는 남편에게 짜증이 나서
나..."아힘들어서 못가겠따니깐!!"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어여..
남편."힘들다구 안가?" 이러더군요.
저녁을 먹으면서 한참후 얘기하더군요
남편."나00이네 집에 갔다와야대"
나...."왜?"
남편."블라인드 달아주러"
나...."그얘기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달았대?" 대략 두달쯤 된듯...
남편."혼자 못달지"
그러고 저녁을 다먹을동안 한마디도 안했어여
참고로 사촌동생은 지금 혼자 살고 있답니다.
설젖이 하려고 하는데.. 옷을 입는 남편..
나...."나도갈래 바람쐬고 싶어. 속이 답답해"
남편."너도 가게? "
다른때같음 먼저 나어디갈껀데 같이가쟈 이러는데.. 이번은 의외의 반응..
어디 가는거 항상 델꾸 다니지 혼자는 안가는 사람이었거든여..
나...."엉 나두갈래"
남편."알았어 빨리해"
그러고 화장실간 남편... 한참동안 안나오드라구요..
그리고 차를 타고 사촌동생집으로 가고있었어여..
사촌동생에게 전화를 하는 남편...
남편."오빤데~ 지금 가는길이거든? 차어디다 대야하냐?
00씨."도로다 대야하는데? 여기댈곳 없어~"대략 이런내용..
남편."얌마 이시간에 도로다 대면 딱지 끊어 00(내이름)이도 같이 왔으니깐 00이보고 차안에 있으라고
하고 도로다 대야것다. 5분후에 사거리로 나와" 이러더군요....
나...."차에있으라고? 얼마나 걸리는데?"
남편."금방하겠지"
이러면서 차를 대고 나가더군요.
비상깜박이 키고 남편 올동안 차안에 있었어여.
차를 빼란 소리에 남편에게 전화를 하니 -_- 안받더군요.
갑자기 짜증이 확밀려왔어여
내가 어디좀 가쟈구 하면 온갖 귀찮은 표정 다 지으면서 가는동안 내내 한마디도 안하면서..
사촌동생한테 오는건 아주그냥.. 온갖 수다를 다떨면서 오고...
대략 40분후에 남편이 돌아왔죠
이번뿐만이 아니라.. 남편... 그 사촌여동생하고 통화도 자주... 했더군요..
일끝나고 집에 가는길이라고 전화통화 후 나에겐.. 운전중이니깐 집에가서 보고 언넝 끊어 이래놓고
사촌동생이랑은.. 대략 7~8통화는 한거 같더군요. 일끝나구 나서..
친정에 볼일있어 가면.. 사촌여동생하고 가끔 술도 마시고.. 문자도 자주오구요..
어떻게 알아볼 방법 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