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여자입니다,,
제 남친은 4살 연하이구요,,
사귄지는 1년되었어요,,
그런데 15일전쯤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제가 임신한걸 남친에게 알리고 며칠동안 어떻게 할꺼냐구 보채니깐,,
처음엔 며칠동안만 연락하지 말자더니,,
정말 며칠후에 저나하니,어이없게도 이별을 말했습니다,,
처음 며칠간 비참할만큼 매달리고 잡았어요
난 당신없으면 못살겠다고...
내가 죽어도좋으냐고,,너무너무 사랑한다구요,,
그랬더니,,그건 이제 자기 알바가 아니라네요,,
전,, 그사람이 제가 사랑했던 그가 맞는지,,
라는 생각하지 해야했어요,,
왜냐하면,,처음 그사람은 무척 다정하고 자상하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었거든요,,
처음에 먼저 사랑을 고백한것도 그고,, 함께 있을땐,,
자기보다 날 더아낀다고 말하며,,정말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준 사람이었어요...
그 사랑을 제가 정말 확실히,, 느낄만큼,,
날 사랑했던 사람인데...
사실,, 그 사람 아이 처음 띠는건 아니예요
절 헤픈여자라고 욕하실찌 모르지만,,
전,, 그사람과 결혼하고 싶었어요
제가 항상 물었져??
자갸 나 이번에 임신하면 어떻하지?
그럼 그사람은 결혼해야지..모..
너무 당연하게 나와 결혼까지
나보다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던사람,,,,,,,,,,,
그런사람이 제가 임신중에..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으니,,
며칠동안은 울고 불고 한잠도 못자고,,
거의 일주일간 밥을 못먹었어요,,
업친데덥친격으로 입덧까지 심해져
하루에 음료몇잔마시고 귤몇개먹고,,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죠..
제가 끈질기게 매달리니,,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처음엔 완전 냉정하던 그가,,
니가 이러면 이럴수록 내가 널 몰아세우게되..
나 너한테 그렇게 하고싶지않아,,
난 지금은 누굴 사귈 맘없어,,
내 자신을 위해살고싶어,,,라구요
울면서,,마지막으로 그에게 물어봤어요..
그럼,, 내가 기다리면 돌아올 가능성은 있는거냐구?
잘 모르겠다네여,,,,
그래서,, 다시 물었어요,,
그럼 지금 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긴 하냐구??
그랬더니,, 남아있다네요...
그말이 희망이 되었구,,
그사람은 내게 칭구처럼 가끔 밥도먹고,,영화도보자구...
그것마저도 다행이라 여겼어요..
아무때나 저나해도 된다고,,
그 얘길 듣고 전,,,
바보처럼 아무렇지않게 매일 저나를했죠,,
그랬더니 그사람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전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
그사람에게 모든걸 걸고 다시한번 매달렸어요,,
날 받아줄순 없냐고,,
나랑 뱃속의 아기좀 생각해달라고,,
이럴꺼면 왜 나랑 결혼하자구 사랑한다고 했냐고..
그랬더니 그사람 몹시 괴로운듯 울더라구요
제발 그러지말라구,,
그럼 니가 싫은데 어떻하냔 말이야구,,
넌 너한테 지쳤다구,,
너때문에 자살하고 싶다구,,
애기 낳을 생각은 꿈도 꾸지말라구요....ㅜ.ㅜ
그리고 아기띠러 같이 가자구 내가 확인해야겠다고 그랬어요..
정말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변할수 있는지....
솔직히,,저로선 정말 이해가 안가구,,
넘 힘들었어요,,,,,,,,
그래서,,딱한지만 물어본다고,,
혹시 여자가 있는거냐구 물었더니..
사실은 조아하는 사람이 있다구...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근데,,왜 말안했냐구 아니라구 했냐구 물었더니,,
미안해서래요....
저나를 끊고,,
전 한참을 그렇게 통곡해서 울었어요...
너무아프고,,어이없고,,
하지만 그제서야 그사람이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아무리 아퍼도 정리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다가,,
또 다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어요..
그사람 싸이에 들어가
그 조아한다던 여자사진도 보고
그여자에게 남긴 글도 봤거든요...
글쎄,,그사람은 그여자에게 여보야...라고 부르며...
바람피지마..사랑해..이런글을 남겼더라구요..
정말 피가 거꾸로 솓고,,
나랑 헤어진지 얼마나 됬다고,,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고 진짜 양심도 없다 나쁜놈 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전 정말 진심으로 그사람이해하려구 노력했었거든요..
용서하려구 했어요..
아직 어린사람이 그래 내가 부담이 됬을수도 있지..
남자가 다른 큰뜻이 생길수도 있는거지.......
칭구들이 막 제게 완전 나쁜놈이라고 해도
전 그러기 싫었는데,,,
그걸 본순간,,,,,,,,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여?
확실히 안,ㄴ건데,,그여자랑 사귄지는 얼마안됬어요..
그여자 진짜 제 생각엔 얼굴도 저보다 별루고..
진짜 ...어떻게 날버리고..
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래..깨끗이 잊어줄께라고 생각하고,,
그남자랑 두번 다신 만나고 싶지도 않은 마음으로
병원에 가서 오늘 수술을 받았어요.......
많이 서럽구 마니 아프고,,,,,,,,,,
아이를 지우면..
더 홀가분하고
그사람 편하게 보낼수 있을줄 알았는데..........
더 힘이드네여........
마음이 너무 힘들고 외롭구........
견딜수 없어 이렇게 이곳에 글까지 올립니다,,,,,
이를 악물고,, 잊자고 했던 마음은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나쁜사람이지만,,,
후회했음 좋겠다........
그리고 그사람 칭구로라도 지내자던 그말..
그냥 그렇게라도 볼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아직까지 들구요...
넘 힘듭니다..머리로는 모든게 되는데..
마음이 따라가주질 않아요..
그사람싸이에 아직 제 사진이 나의 사랑 이란제목으로
올려져있던데..왜 아직 안지웠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들고..........
저 어떻게 하죠??????
잊어야하는건 아는데여..
그마음보다 그사람 돌아오면 용서해주고 싶음 마음 이 훨씬
더 커요...........
저와 헤어지고 다름여자가 좋다고 내게 말한 사람..
돌아올까요??????
그사람 헤어지기전엔 내게 누구보다 다정했던 사람인데..
흠잡을데 없을만큼..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 그랬어요..
남자분들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옛사랑은 아무 의미도 없나요?
후회가 되서 돌아올 확률응 없을까여????
...........................
잊는게 너무 너무
죽을만큼 힘드네요..
특히,, 오늘밤엔 더더욱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