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집에 다 왔을때즘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는데 앞쪽에서
차 한대가 오고 있었습니다.
좁은 골목길이고 차들이 길옆에 주차되어 있어서
차 한대가 간신히 오고갈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앞쪽 빈공간이 있어서 약간 비켜주고 지나가라고 서있었는데
무쏘 운전하는 그넘(아직 화가나서ㅎ)은 지나가지 않고 서 있는겁니다.
아무래도 길이 좁아서 지나가지 못했던 같습니다.
그래서 전 너그러운 마음(ㅎ)으로 제가 양보할려고 후진할려고 하는 순간
조수석에 있던 30대 후반 어떤 아줌씨가 내리더니
"야 이X아 차가 오고 있으면 양보를 해야지!!
XXXX,ZZZZZZZZZ"귀에 담기 심한 말을 하는것입니다.
참자참자참자 참을 인을 세번 외치고 운전할려고 하는데
그 아줌씨 계속 거친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 순간 내가 왜 욕을 먹냐는 생각에 저도 내려서
"왜 당신들은 양보안하는것이냐?XXXXXX"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줌씨
"어린것이 말 참 싸가지 없게 하네"
저 내후년이면 30입니다.ㅜ.ㅜ
저 또한 가만히 있을리 없었죠. 그래서 그 아줌씨한테
"나이들었으면 나이에 맞게 행동하세요"
했더니 더 열받아 하더라구요,,,
그 상황을 보고만 있던 운전하던 그넘이 내리더니 그 아줌씨랑 같이
저한테 같이 인신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저 혼자 있으니깐 사실 힘들었습니다ㅜ.ㅜ
하지만 하고싶은말 계속 하니깐 그 아줌씨 저를 때릴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
"돈 많으시면 치세요"라고 했더니
그 운전하던 넘이 그 아줌씨 말려서 돌려 보내는 겁니다.
돈이 없었나봅니다...ㅎ
그 아줌씨 가고나서 그 넘 계속 궁시렁거리면서 자기차로 가고
마음씨 넓은(죄송ㅎ) 제가 뒤로 약간 양보하여 겨우겨우 해결은 됐지만
자기네는 왜 양보를 안하면서 왜 저한테 지롤을 했는지 통 알 수가 없네요~씁쓸
이 사회 참 힘들고 험난합니다....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