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가 결혼인데요...
참 전 운도 지질이도 없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고향이 강원도라 부산에 아는사람 별루 없습니다... 부산 남자한테 시집가구요...
결혼식도 부산에서 합니다...
친구들도 다들 멀리 살고있어서... 정말 친한친구 말고는 와줄수있는 친구가 별로 없네요...
그친한친구들 마저도 다들 일이 있어서... 한친구는 임신9개월째 그리고 또 한친구는 국가고시시험...
또다른 친구는 가족 결혼식이 있다네요... 정말 속상해 죽겠습니다.... 몇달전부터 못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려 했지만 막상 결혼이 코앞에 닥치니 날 축하해 주러 오는 친구들이 별루 없다는 식장이 썰렁할꺼라는 그런생각에 밤에 잠을 못자구 있어요...
왜하필이면 다들 그날인지... 정말 정말 속상하구 신경쓰이구 ...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다들 이런고민 많이 하셨을꺼에요... 사진찍을때 신부 친구없으면 창피하고그럴꺼 같은데...
저 도와 주실분 있나요??
저 어떡해야 하나요? 정말 친한친구 5~6명 정도 올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