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저한텐 지금 남친이 있습니다..
그리 오래 사귄건 아니지만 서로 힘들때 만나서 위로가 됐져..
남친 저에게 무지 잘합니다..
직업상(직업군인) 자주 만나지 못하는걸 미안해 하구
어려운거 있음 얘기하라구 암튼 말로 못할 정도로 잘해여..
근데....이상하게도 제 맘 문이 안리네여..
제가 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직두 그 사람이 제 맘에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여..
울남친 저보고 도망가지 말라네여..
자기 절대로 버리지 말라구..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구 내가 이사람이랑 결혼했을때 행복한 가정을
꾸밀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여..
말로만 남친이지 친구 이상의 감정은 들지가 않아서..
두번째...
지금 남친 말고도 알던 오빠가 있어여.....
나이가 저보다 9살이나 많습니다...
이사람도 저한텐 헌신적이에여...
그런거 있잖아여..나이차가 많으니까 뭘해두 이해해주는거..
저 남친있는거 아는데 결혼 얘기 꺼냅니다..
한번 잘 생각해 보라구..
ㅎ ㅎ ㅎ
웃음밖에 안나오대여..
제가 세상을 복잡하게 산것두 아닌데 우째 이런일이..
솔직히 아직은 결혼할 형편이 안되는데...
아는 언니 카드를 빌려줬다가 1년후에 고스란히 제 앞으로 날아왔습니다..
5년정도 일 다니면서 청산해야할 빚.....
그걸 둘다 아는데두 그러내여..
솔직히 나쁜생각도 해봤습니다..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결혼할까...하는..
울 엄마가 그러더군여
남자는 여자 아껴주고 능력있음 최고라구..
사랑 갖구 결혼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구여...
이제야 그말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제가 둘을 저울질 하는게 아니구여...
걍 답답한 맘에 몇자 적는거에여...
팔자 타령이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