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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하게.. 해서. 미안한.나.

gb... |2006.12.05 00:08
조회 716 |추천 0

저는 성격이.. 매사 우유부단 하네요.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래도. 똑부러 지고 그럤는데. 지금은.. 제가 생각 해도. 많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지금.. 사귀는 남친이 있는데ㅐ.. 저보다. 5살이 많아요.그남자는.33살이구요.

오빤 저 두번보고 결혼하자고 했어요. 지금도 .. 결혼하길 간절히 원하구요.

근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대학을 늦게 가서.. 동기들이. 나이가 어린지라. 저는. 아직도.제가 어린지 알고 있습니다. 눈가엔 주름자글하면서도.

그남자. 직업이 안좋다고.. 집에서 반대합니다. 노동직쪽인데. 그래도. 돈은 엄청 잘 법니다.

저는 공무원이고요.제가 아직 세상을 모른걸까요?부모님말씀이 맞는 것이곘죠?

그남자 고졸이고. 저는 대졸이데. 저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인척들은 안그렇네요.

그남자. 혼자 외지에 떨어져 나와서. 사는나한테. 정말 잘 해줬어요.

지금 이럴때 이런 내 성격이 싫습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않습니까?

맘가는 대로 해야 하는지.. 아님... 정신 차리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10일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임신일까바. 많이 겁납니다. 임신이어서. 밀어붙일수 있을까.

너무 바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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