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래 장난을 잘 치는 편이라...
남자친구가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하길래
장난끼가 발동해서...
저도 모르게 ....
사실은 임신테스트해봤는데...
임신이라고 나왔다고 하니깐
믿더라고요....바보처럼...
마지막 관계가 3일전...
생리 끝나고 2틀후에 가진 성관계에서
생긴거 같다면서...더 걱정을 하더군요...
배란일도 모르는 남자...
제 남자친구는 여자를 너무 모르는 정말 순진남이랍니다...
남자친구나이는 27살....저는 23살입니다...
아이를 가졌다는 말에....순간 진짜냐고 몇번을 묻더니...
저에게 뽀뽀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한참을 생각하더니...
아이를 낳으려면 몇달뒤에 나오냐고 해서...
10달뒤면 나올껄...이랬더니....
또 무슨 생각을 하더라고요...
저는
병원가서 지워야지 어쩌겠어...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왈~
그 애가 누구앤데 니 맘대로 지워...
잠깐만 생각좀해보구...이러면서 한참을 생각을 하더니
한달에 150씩 10달 저금하면 애기 나올때 쯤이면...
아이 분유값은 모아두는거겠지? 이러는거예요...
감동이였습니다.....
거짓말이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화를 냈습니다...
왜 그런 거짓말을 하냐면서....
저도 그렇게 까지 화를 낼지 몰랐습니다...
그러던 남자친구가 이성을 찾더니
정말 만일에 그런일이 생기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함께 의론하자는 남자..
너무 멋있져?
이제 전 그런 장난 안칠꺼예여...
남자친구 마음 너무 아프게 한거 같아요...
다른 여자분들 이런 장난 남자친구한테 해본적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