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자가 하나 와있었습니다
그 문자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의 6년된 여자 친구
황당했습니다 6년이라면 제가 사귄 기간 포함이니까요
그 여친 제게 전화해 이것저것 묻더군요
"사귄 날은 언제고 얼마의 기간을 사귀었냐 "
"12월에 사귀고 2월경에 헤어졌습니다 전 그쪽분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괜찮다 이미 끝낼 작정하고 묻는거다 혹시 걔 메일에서 보았는데
MT영수증 당신과 간거냐"
"아니예여 전 깊은 관계아니였습니당"
이렇게 말하는 순간 일주일전에 제가 그놈에게 먼저 연락했고
헤어지고 처음 만난 날이 떠올랐습니다
그날 그놈은 지금여친이 있다고 밣혔고 그 여친은 같은 회사 동료라고했습니다
그러고는 저와 다시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여친을 정리하기 전에 만나
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연락이 끊어졌고
제가 6년된 여친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같은 회사 동료세요?
"아니요 왜 물으세요 ?"
"아마 그 MT 영수증은 회사동료 여친같네요"
같이 외쳤습니다 "미친늠!!"
전 화가나서 그놈에게 전화해서 "야...6년된 여친을 두고 어떻게 그러냐
어이가없다 난 이렇게 넘어간다 치고 또....누구에게전화올까??아마 직장동료?
이러면서 협박하고 끊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음날 6년된 여친에게 전화옵니다 "걔한테 한바탕 퍼부으셨군요
저도 그러고 어제 헤어졌습니다 뭐라했어요?"
"그냥 좀 지금의 여친을 빌미로 협박했어요"
"혹시 몆시경에??"
"12시쯤"
"어쩐지 그놈이 12시 넘어서 저에게 전화를 무지막지하게해데더군요"
"뭐라그래요"
"제발 지금의 여친에게 말 하지말아달라 자신이 지금 또 이 친구랑 헤어지면
회사에서 안 좋은 이미지라 해고 당할수도있다 비굴하게 울먹이며 빌던데요"
그랬습니다 저도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그놈에게 낚인 회사 동료 ...얘길들어보면
그놈은 회사내의 여자 킬러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 까지 소문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만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금 6년된 여친과 예전의 사귀었던나 이렇게 지금의 그놈의 여친에게
이 사실을 알릴까 생각중에 아직도 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제 친구에게
전화해 그 여자분의 이름을 알아내는 과정에서 그친구 그럽니다
"서로둘이 좋아하는 티 많이 나는데 그냥 나두면 안되겠니"
"글쎄"
이러고 통화는 끝났지만 제 생각엔 그리 좋아하는데 일주일전 저에게
헤어지겠다고 하면서 다시 사귀자고는 않했을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6년된 여친과 고민중입니다 매장 시켜 버릴까??
그냥 .....봐줄까??물론 매장시키면 그놈은 직장에서 문란죄로 퇴사가능하고
지금의 여자친구는 상처받겠지만 그런놈 다신 안 만나는게 상책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