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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저희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실려고 해요..

핑크리본 |2006.12.20 21:50
조회 17,250 |추천 0

결혼전에 시아버님이 아파트를 신랑이랑 공동명의로 사주신다고해서 계약하고 집문제는 끝난줄로 알았습니다.

신혼여행을 갔다온후 곧바로 시어머님이 연락을 하셔서 대출을 받아야 하니 제 도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그때는 도장이 저의 친정집에 있었고.. 이상하게 집문제에 제 도장이 왜 필요한가 해서 찝찝해서 은행에 같이 일부러 가질않았습니다.

 

아파트가 새아파트에 재건축한 아파트를 산것이라..등기가 늦어져 2개월 정도 뒤에 우리 이름으로 넘어온 상태라고 하구요.. 이것도 확실히 넘어온건지도 모르겠지만..

 

잠잠했는데 또 시어머니가 전화를 하셔서 저희 보러 전입신고를 하라고 하시고 저희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한다고 하시는데요..1억원정도..

 

아직 혼인신고도 안한 상태라 전입신고 하는데 동거인으로 올라가는것도 싫고 해서 그리고 전입신고를 한 서류를 시아버님이 들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고 하네요..

공동명의로 집을 해주셨는데.. 왜 시아버님이 저희 집을 걸고 대출을 받으신다고 하는건지..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중에 혹시라도 못갚으시게 된다면 그 빚을 저희가 고스란히 받게 되는거 아닌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남자가 집을 마련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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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주부|2006.12.21 13:45
본인이 안 가면 은행에서는 님의 명의로 대출이 안될텐데요. 시부모님 생각이 어떤건지 확실히 알아보세요. 아파트 시세가 얼마 이상이면, 자금출처 조사가 나옵니다. 그 출처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러 대출 받는식으로 해서 방법 마련하고, 그 돈은 님 부부에게 줄 수도 있는 것이고요. 처음부터 시부모님 돈 100%로 아파트를 사려는 것이 아니고, 일억원 정도를 대출 끼고 집을 사려고 헸는지도 모르죠. 집 시세가 5억인데, 대출 1억 정도는 님이 갚아나가도 좋은 것 아닌가요? 더군다나 공동명의까지 해 줬다면서요. 그렇게 여기에 글 올리고 있지말고, 인터넷에서도 님의 집 등기부등본을 뗄 수 있으니 떼어보던가, 아니면 등기소에 가서 떼 보세요. 그럼 궁금증이 다 풀릴텐데요. 뭘 확실히 알고 나서 시부모님께 묻던가 해야지요. 그리고 집은 못 팝니다. 산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팔면 양도소득세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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